|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8명이 봉사자로 참여해 겨울이불빨래를 하지 못한 어르신들의 이불 54채를 수거·배달했으며, 세탁은 경기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과 관내 세탁전문업체 크린토피아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크린토피아 팽성점 문진각 대표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됐으며,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나눔의 뜻을 전했다.
팽성읍행정복지센터 김필대 읍장은 “깨끗해진 이불을 받고 좋아하시는 어르신을 보니 기쁘며, 궂은일을 함께 해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특화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