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 홍대유 회장, 박종근부회장 및 지순범과천동장, 과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준호위원장, 이준영 위원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담소를 나누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조교사들이 경마에 출전하여 우승했을 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히 일정 금액을 후원금으로 모아 마련된 것으로 기부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후원금은 과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탁을 통해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과 화재 등 갑작스런 사고가 발생할 경우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지순범 과천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 등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서는데 앞장서겠다”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