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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용인시 수지구 죽전)에서 6월 18일부터 8월 30일까지 ‘환경전문가 과정’수강생을 모집한다.

경기도민의 환경 의식 선진화를 위해 환경 관련 기본 지식 및 친환경 생활 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염을 치유하고 환경을 정화하는 EM을 생활화하여 환경뿐 아니라 유해물질에 대한 걱정 없이 환경도 지키고 건강도 지키는 실천하는 시민환경 교육이 목적이다.

9월 4일 일부터 12월 4일 까지 3개월 과정이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수업으로 진행된다.

1회차부터 12회차까지 진행되는 수업은 1회차 환경의 정의 및 EM알아보기를 시작으로 계면활성제와 수질오염, 하천살리기, 환경과 건강, 미세먼지의 원인과 대책, 기후변화와 지구미래, 자원의 재활용,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환경이론과 쌀뜨물발효액만들기, EM치약만들기, 흙공 만들어 하천 정화활동 나가기, EM천연탈취제, EM주방세제, 천연비누만들기, EM천연섬유유연제 만들기와 에너지드림센터 견학까지. 생활 속 실천이 가능한 짜임새 있는 환경수업이 이루어진다.

참가비는 3개월 과정 30만원이나 이중 50%인 15만원은 환경단체의 보조금 지원이 이루어져 본인 부담금은 15만원이며 실습시 재료비는 별도이다.

모집 인원은 25명 선착순 접수마감이며 환경문제에 관심이 있거나 환경단체에서 활동하길 희망하는 자 또는 환경교육 강사에 뜻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수료 후 특전은 단국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우수자는 환경교육 강사로 추천 예정이다.

▲   수강생 모집요강  © 비전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