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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비즈니스 소득창출 지원 사업은 실질적이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마케팅 실무와 디자인 경험 습득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10일 온라인 트렌드 및 마케팅을 위한 네이버 기본 서비스 등록이라는 주제로 첫 수업을 개강했다.
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품질 지수 높은 블로그 글쓰기, 모바일로 동영상 제작하기, 페이스북 마케팅, 스마트 스토어 입점 및 상품 등록 등의 주제로 오는 12월 14일까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애경 농업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개인 판매채널을 확보함과 동시에 디자인 실무중심의 교육을 통해 마케팅 능력을 갖춰 고객과 끊임없는 소통을 발판 삼아 농가 소득 향상을 이뤄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