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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는 내수경기를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반시설 확충, 일자리 창출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신속집행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연초부터 재정을 신속하게 집행한 결과 대상액 3,492억원 중 2,236억원을 집행해 행정안전부 집행목표인 55%를 크게 상회하는 64%의 집행률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1월부터 부시장을 단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여 실적관리와 주요사업의 공정별 추진상황 점검하고, 집행과정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적극 해결하는 등 부서 간 소통과 협업으로 사전 행정절차를 간소화 한 것이 성과 달성에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항진 시장은 “전 직원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결과”라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하반기에도 경제활성화 제고를 위한 정부 정책에 발맞춰 시민에게 혜택과 파급효과가 돌아갈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예산 집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