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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민대학은 사회복지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사회복지에 대한 바른 이해와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향후 지역복지현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 시 복지서비스 증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사회복지 시민대학은 수강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4일까지 5주간 진행되며 하남시 사회복지의 이해, 모니효와 사회복지의 기틀, 나를 돋보이게 하는 이미지메이킹, 노인장기요양기관 돌아보기, 자원봉사를 통한 커뮤니티 케어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따뜻한 지역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잠재적 복지자원을 발굴할 이번 대학은 큰 의미를 가진다”며 “사회복지 시민대학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 시민대학에서 현재까지 1,0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사회복지관련 봉사자 양성을 비롯해 사회복지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