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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시장은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작지만 나눔을 실천하는데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결같이 봉사하는 대한적십자사에 항상 감사를 드린다.”며 적십자 봉사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광명시는 각종 재난으로 인한 이재민 구호활동과 아동·청소년, 저소득 노인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특별회비를 납부하고 있으며 적십자회비 모금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적십자 회비 납부는 오는 31일까지이며 금융기관 창구, 인터넷지로, 적십자 홈페이지, 휴대폰 간편결제 등을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