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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면분회에서는 평소 노인복지에 깊은 관심과 많은 협조를 해 주신 노인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난 2018년 정산 보고 및 2019년 추진사업에 대한 계획과 분회발전을 위한 새로운 다짐을 했다.
이 날 정기총회에서는 퇴임회장 3명과, 지역에서 분회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주신 열매맺는 교회, 화봉산가든, 이화정, 정 한의원,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총회 종료 후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연합회장은 금마가든에서 70여명에게 식사를 제공함은 물론, 23개리 마을경로당에 국수 26박스와 고기 1,100근을 기부했다.
가산면장은 “퇴임하시는 세 분의 회장님께 그 동안 고생많으셨다”는 말씀을 전하며, “노인회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신 감사패 수상자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가산면분회 발전을 위해 많이 도와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존경받는 인생의 선배로서, 대한노인회 가산면분회가 더 활력있는 경로당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노인복지를 위해 더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2019년 기해년에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