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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중 각 동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는 이담지킴이는 노인들이 가장 선호하고 관심이 높은 사업으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일자리 신청정보를 알지 못하는 노인들이 없도록 사전에 32개소 경로당에 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그 결과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간 불현동에 거주하고 있는 266명의 노인들이 이담지킴이 사업을 신청했고, 노인일자리에 대한 관심과 참여의지가 작년보다 높게 나타났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의 접수 마지막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는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일자리를 신청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