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질병, 실직과 같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생계가 곤란해진 지역 주민, 일상생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찾아 지원하는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비전21뉴스] 포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질병, 실직과 같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생계가 곤란해진 지역 주민, 일상생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찾아 지원하는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사회복지사업법 상 종합사회복지관의 3대 기능 중 하나인 사례관리기능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해 당사자의 욕구에 따른 상담과 지원을 통해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포천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에서는 2010년 개관 이래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불교TV,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삼육SDA의사회, 아이들과 미래, 어린이재단, 한국사회복지관협회, KaKao같이가치, KT＆G복지재단, MBC무한도전, MBN, Naver해피빈, S-oil 등 다양한 외부자원을 개발하고, 나들목 봉사단, 모꼬지, 아름다운가게 포천점, 예원서점, 육군 8사단 공병대대, 육군 항공대대 15항공단, 조계종 자인사, 뚱솥돌곰탕, E-마트 포천점 등 지역 내 후원 및 자원봉사단체를 연계해 어려운 상황의 주민들을 돕고 있다.

2019년에도 영유아, 아동, 청소년, 성인, 어르신 등 생애주기나 1인 가구, 한부모 가족 등 특성과 욕구에 따른 맞춤형 상담과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추천받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 추천은 전화, e-mail을 통해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