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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확대 추진

신중년 퇴직인력에 맞춤형 일자리…8개 사업 34명 채용 지원

 

(비전21뉴스) 파주시가 신중년의 취업난 해소와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신중년 퇴직 인력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용노동부와 지자체 간 협력 사업이다.


파주시는 이번 사업 공모에 선정돼, 전년보다 사업비 2억6천800만원을 더 확보해 총사업비 8억7천500만원의 예산으로 8개 사업, 34명 채용을 지원한다.


추진사업으로는 ▲지역아동센터 전문교육 강사지원 ▲사회서비스 서포터즈 ▲새로쓰는 삶의 2막 ▲노동환경 개선사업 ▲아동돌봄 촘촘보조교사 ▲발달장애인 ‘라이프매니저’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어르신 건강실천 지킴이의 8개 사업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신중년 퇴직전문인력이 경력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에 공헌할 뿐 아니라 민간일자리로의 재취업 기회를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중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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