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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구단체 「용인독립만세운동 100주년 탐험대」,용인시 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 지원 조례안’제정을 위한 간담회 개최

 

(비전21뉴스)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독립만세운동 100주년 탐험대(대표 유진선)」는 19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 지원 조례안’ 제정을 위한 간담회 및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회원들과 복지정책과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근 일본의 역사 왜곡과 경제 보복이 뜨거운 이슈가 되면서 항일 독립운동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재조명됨에 따라 ‘용인시 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 지원 조례안’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앞당겨 열게 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용인 지역 미발굴 항일 독립운동가 및 그 후손을 찾기 위한 자료의 수집·조사 지원, 항일 독립운동 관련 학술 행사 및 출판 지원, 항일 독립유적 현황 조사·발굴 및 보존 사업 지원, 기념사업으로는 추모 기념 시설 설치 사업 등의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간담회 이후 연구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용인문화원 용인학연구소장이자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 운영위원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태근 강사가 당시 임시정부, 서전서숙, 신흥무관학교, 신민부 등 중국에서 활동했던 용인의 독립운동가의 활약상에 대해 소개하는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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