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비영리 사단법인 경기인터넷언론인협회(회장 이연자)는 24일 수원 사무실에서 국내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위해 교육·의료·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위드인 사람과 함께(회장 유정원)와 아동·청소년의 창의적 교육 활동을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사단법인경기인터넷언론인협회 이연자 이사장, 박종명 상임이사, (사)위드인 사람과 함께 유정원회장, 정기열후원회장(전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사)경기인터넷언론인협회는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청소년들이 균등한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며 이들의 창의적 교육활동을 위해 인적, 물적 자원의 제공 및 교육, 문화활동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사)경인협 이연자이사장은 “양 기관의 협업으로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아동·청소년들에게 보다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위드인 사람과 함께 유정원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통해 취약계층의 아동·청소년들의 사회적응력의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함께 사회 발전 및 공익에 기여했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위드인 사람과 함께의 정기열(전 경기도의회 의장)후원회장은 “매월 5000원에서 1만원의 후원으로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청소년들에게 교육, 의료, 장학 사업을 펼쳐 꿈과 희망을 주는 뜻깊은 사업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사단법인 경기인터넷언론인협회는 경기도내 인터넷언론인들의 권익을 신장하고 보다 효율적인 언론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지난 9월 26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70여명의 회원들이 경기도 발전에 힘을 보태는 영향력 있는 협회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 여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