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화성시 여울보건지소에서는 1월 15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화성 동탄2권역 지역 주민들의 대사증후군 검사 기회를 통해 위험 요인을 조기에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위해 대사증후군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
혈압과 허리둘레, 공복혈당을 체크하며 중성지방과 HDL및 체성분 검사와 상담등을 통해 맞춤 운동처방을 해준다.
뿐만 아니라 건강 및 만성질환관리센터 질환 정보 책자를 배부하여 조기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1월은 건강집중관리 달로 15일, 22일, 29일 3회 운영하며 아침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무료 검사가 진행된다.
최종명 여울보건지소장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인 심뇌혈관 질환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도록 대사증후군캠페인이 건강 가이드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