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4월 17일 오픈핸즈(대표이사 전종민)와 장애인 일자리 마련과 취업률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픈핸즈는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전체 직원 중 장애인 근로자 비율이 90%에 육박할 정도로 장애인 우선 채용이 많은 기업체다. 협약 체결 주요 내용은 △ 우수 장애인력 채용 기회 제공 △ 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 체험교육, 현장 견학 등 연 1회 이상 실시 등으로 장애인 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담고 있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장애인에게 적합한 직무를 개발하고, 취업 연계가 가능할 것”이라며, “양 기관이 주축으로 장애학생 취업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자”고 소감을 밝혔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안성교육지원청과 안성시청은 4월 16일 전통문화 예술교육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2024 안성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 전통문화 예술교육 ‘얼씨구 풍물학교’에 안성시립 남사당이 강사로 참여하고, 남사당 공연장에서 교원역량 강화를 위한 체험형 연수가 운영되는 등 지역 협력을 통해 전통문화 예술교육을 적극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얼씨구 풍물학교’는 2024 안성교육지원청 특색사업으로 운영되는 전통문화 예술 프로그램으로 체험마당, 배움 마당, 심화 마당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체험마당은 풍물놀이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제고하는 찾아가는 체험교육과정이다. 배움 마당은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풍물 입문 교육과정이다. 심화 마당은 전통문화 예술 공유학교와 연계한 풍물 심화 교육과정이다. 심상해 교육장은 “'2024 전통문화 예술교육 얼씨구 풍물학교'프로그램을 통해 안성의 학생들이 미래의 K-문화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성맞춤 전통문화 예술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안성교육지원청과 지속적인 협력을
(비전21뉴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안성국민체육센터는 헬스장 이용고객의 안전과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지난 3월 24일 노후화된 헬스기구를 새로운 헬스기구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교체된 헬스기구는 랫풀다운, 숄더프레스, 레그익스텐션 등 총 15종으로 헬스장을 이용하는 회원의 건강증진을 최우선으로 하고자 상체와 하체를 모두 단련할 수 있는 기구로 선택하여 설치했다. 헬스장은 센터 2층에 위치해 있고 면적은 76.73m²으로 총 60개 이상의 헬스기구가 배치되어 있다. 또한, 이용객이 편안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전용 탈의실 및 샤워시설을 갖추어 있으며 현재 400여명이 넘는 회원이 센터 헬스장을 이용하고 있다. 센터는 청소시간(12:00~13:00)을 제외하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세부 센터 운영 사항은 안성국민체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찬 이사장은 “2024년 새로운 헬스기구 설치를 통하여 헬스장을 새 단장했다.”며 “많은 안성시민이 센터 헬스장을 찾아주시고 건강과 활력을 챙겨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안성국민체육센터는 2024년 6월 청년 생활스포츠지도사2급(수영) 자격증 실기반을 운영하여 청년 수영강사를 육성할 계획이다. 생활스포츠지도사2급(수영) 자격증반은 전문 자격증을 갖춘 센터 내 수영강사의 지도로 진행되며, 실기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강습으로 운영기간은 2024년 6월부터 2025년 6월까지 1년 과정으로 2025년 생활스포츠지도사2급(수영) 취득을 목표로 강습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024년 4월 17일부터 한 달간 자격증반 수강 희망자 수요조사를 실시하며, 설문지를 제출한 자에 한 해 추후 자격증 실기반 수강신청이 가능하므로 수강을 원하는 수강자는 안내문의 QR코드로 설문지를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정찬 이사장은 “2024년 자격증반 운영을 통해 수영강사를 목표로 하는 청년의 취업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2일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위하여 안성시자원회수시설(소각장) 인근 지역주민 의견 수렴회를 개최하여 지역주민의 의견을 듣고, 이를 바탕으로 소각시설의 운영을 더욱 투명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주민의견 수렴회에는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 16명과 공단 이사장 외 23명 등 총 39명 인원이 참여하여 안성시자원회수시설(소각시설)의 운영안건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주제로는 기존 50톤 소각장의 안정적 운영방안과 신규 소각장(80톤, 2호기) 증축사업 공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에 대한 예방방안이 포함됐으며, 참석자들은 안성시자원회수시설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높은 의견을 나누었다. 당일 참석한 안성시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윤관배 위원장은 “노후화된 50톤 소각장의 안전운영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소각장의 안전성 강화노력을 요청했다. 이에 이정찬 이사장은 “소각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기본과제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며, 더불어 주민들의 다양한
(비전21뉴스)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6일 2024년 ‘행복한 밥상’ 지원사업으로 저소득층에게 반찬 나눔을 개시했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신규위원 위촉장 전달 및 5월과 9월에 진행할 마을복지사업 구체화 논의 등 4월 정기회의 후, 반찬 배달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취약계층에게 북어국, 제육볶음, 간장어묵조림, 콩자반, 무생채, 명란젓, 고사리볶음, 된장고추 영양가 있는 반찬 7가지를 직접 전달했다. ‘행복한 밥상’ 반찬 지원사업은 2023년부터 실시했으며, 신체적‧경제적으로 밑반찬 조리가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중장년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월 1회 가정방문하여 반찬 나눔과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 위험을 방지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는 사업이다. 이관형 민간위원장은 “매달 안부 인사와 반찬 나눔을 통해 2024년 한해도 대상자들에게 행복한 밥상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며 “더욱더 알찬 사업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안성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허지욱 안성1동장은 “소외된 주민들을 위한 사업추진 회의와 반찬 나눔 봉사를
(비전21뉴스) 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창의적인 실버 활동인 색종이로 아트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 사업은 “종이로 만드는 기억들”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실버 활동 “종이로 만드는 기억들”은 특별한 아트 활동인 색종이로 아트 접는 법을 지역 어르신에게 직접 소개하고, 지킴이들과 함께 색종이로 아트 작품을 만들어 보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창의성과 즐거움을 도모하며 동시에 손끝 감각을 향상하고, 나이나 신체적 제약이 있더라도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함께 창작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지지와 협력을 통해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실버 맞춤 사업이다. 이날 일죽면 하동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종이로 만드는 기억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런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오랜만에 접어보는 색종이에 손을 올려보니 마음이 참 편안하며 이런 활동이 정기적으로 이뤄져서 이웃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종이로 만드는 기억들” 사업은 전화 또는 방문 신청을 받아 지역주
(비전21뉴스) 일죽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죽면 시가지 일원에서 환경정비 및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일죽면 직원들은 청렴 실천을 결의하고 일죽면행정복지센터 담당구역인 만호정에서 주천‧산북 삼거리 1.1km 구간 구석구석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그동안 기관단체에서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했으나 활동구역이 중첩되고 지속적이지 못하여 효과가 미흡한 실정이었다. 이에 일죽면에서는 기관사회단체 회의를 통해 깨끗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담당구역 11곳을 지정하고 10개 단체가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3월부터 단체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요 활동사항으로는 쓰레기 수거, 잡목‧잡초 제거, 눈 치우기, 시장 이용하기, 청렴캠페인 전개 등이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앞으로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환경‧청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깨끗한 일죽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미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 영청동 쌈지공원에서 주민자치위원, 면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비 활동 등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양면 주민자치 특색사업 “영청동 쌈지공원 가꾸기”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주민자치위원들은 환경정비 및 나무 등을 식재하여 면민들의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유만곤 위원장은 “영청동 쌈지공원을 가꾸고 정비하여 주민에게 아름다운 휴식처를 제공하고자 위원들과 함께 환경정비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규룡 면장은 “영청동 쌈지공원을 가꾸는데 앞장서는 위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많은 주민들이 쌈지공원에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됐음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