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하남시 덕풍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4월 18일 지역사회의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기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에는 덕풍3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10여명이 참석해 덕풍3동 관내 어르신, 저소득 이웃 등 50여 가구에 반찬을 직접 전달했다. 강선경 새마을협의회장과 박정자 부녀회장은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이 이번 반찬 나눔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지원한 천민권 덕풍3동장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는 새마을회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덕풍3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꾸준한 나눔봉사를 통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비전21뉴스) ㈜대한개발 및 웨이크힐 김재문 회장이 18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자전적 에세이‘그 아이는 기부천사가 됐다’도서 210권을 기부했다. 김재문 회장은 건설·시공 업체 ㈜대한개발과 전원주택 단지 분양 업체 웨이크힐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서 구리시와 남양주시에도 각각 200권을 기탁하며 나눔문화 확산을 이루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김재문 회장과 강병선 제빵소덤 회장, 성주희 한국교육정책 연구소 이사, 임성규 열린뉴스통신 국장,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이점복 회장 및 김미선 국장,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명은주 관장,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 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부받은 도서는 하남시 관내 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에 입사해 전 세계 단 10명뿐인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 자리까지 오른 ‘샐러리맨의 신화’ 강형근 HK&COMPANY 대표가 하남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차세대 리더의 자기경영 노하우를 전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하남시는 18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2024년 런치앤런’(Lunch&Learn) 특강에 강형근 대표를 초빙해 ‘조직과 자신의 행복한 성장을 이끄는 차세대 리더의 자기경영 노트’를 주제로 한 명사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런치앤런’은 점심시간 가볍게 점심을 먹으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진행한 제1회 런치앤런의 명사로 강형근 대표가 초빙됐다. 강 대표는 25세에 말단 사원으로 아디다스에 입사해 전 세계 단 10명뿐인 아디다스 브랜드 디렉터로 오른 전설적인 인물이다. 지난 30여년 간 전 세계 최고의 멘토들과 스포츠 스타들을 만나며 배운 ‘자기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전략과 리더십을 가르치는 HK&COMPANY 대표로 활동하
(비전21뉴스) 하남시는 뒷번호판을 찍어 교통 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하는 ‘후면 무인 교통 단속 장비’를 본격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 하남경찰서와 합동 현장실사를 벌여 △신장초교사거리 △미사남측상가 앞 △e편한세상미사오피스텔 앞 △미사역효성해링턴타워오피스텔 앞 △하남시청 맞은편 △위례 스타필드시티 삼거리 등 이륜차 사고가 빈번한 6곳을 선정했다. 이 곳에 총 2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후면 무인 교통 단속 장비’ 설치를 이달 완료했으며, 향후 검사 기관인 도로교통공단의 장비 검사 후 계도 기간을 거쳐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후면 무인 교통 단속 장비’는 인공지능(AI) 기반 영상분석 기술을 이용해 통행하는 모든 차량(사륜차·이륜차)의 후면 번호판을 인식하고 신호·과속 단속은 물론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단속까지도 가능하다. 아울러 승용차 등 사륜차 역시 ‘후면 무인 교통 단속 장비’ 설치에 따라 과속 등의 교통 법규 위반 행위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운전자들이 후면 단속 장비를 일반적인 전면 과속 단속 장비로 여겨 장비 앞에서만 속도를 줄였다가 급가속하면 적발될 수
(비전21뉴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8일 창우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를 조성하고자 교통안전 캠페인과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지난 4일, 동부초등학교 앞서 하남경찰서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에 에어, 이번 캠페인에서는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이현재 하남시장, 창우초등학교 학생보호인력, 지자체 노인일자리 교통인력 등 총 20여명이 참여하여 유관기관 합동으로 함께했다. 이들은 통학로 환경 상태를 점검하고, 등교하는 학생과 학교 앞을 통행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지도를 통해 학교 앞 교통법규 준수와 습관화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매일 이른 아침부터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헌신하시는 여러 교통안전인력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함께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미사3동 주민자치회와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7일 지역 청소년 정책 및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미사3동 주민자치회 현교태 회장 및 주민자치회 임원,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조재영 관장 및 직원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각종 행사와 사업 추진 시 상호기관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협력이 가능해져 보다 풍성하고 발전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오는 5월 25일에는 미사3동 주민자치회와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이 협업하여 '미사3동 제1회 청소년 Festival + 제3회 하남시청소년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시상, 체험 및 먹거리 부스, 키즈 플리마켓, 문화예술 공연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미사3동 주민자치회 현교태 회장은 “하남시청소년수련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 문화·복지 분야에서의 주민자치 활동이 앞으로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SH한성소방이 4월18일 덕풍3동 행정복지센터에 소고기 60근(18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전달된 후원품은 덕풍3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SH한성소방 대표 이승헌 ․ 이사 장수진은 “어려운 상황 때문에 끼니를 거르는 이웃이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을 하게 됐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건강한 반찬을 전달하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로 만들어진 밑반찬은 덕풍3동 내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독거노인 등 약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SH한성소방은 초이동에 소재한 소방 시설 전문회사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비전21뉴스) 사단법인 하남시기업인협의회가 지난 16일 하남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2024년 하남시기업인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희근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원 및 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족구, 골프 미니게임, 윷놀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체육활동이 펼쳐졌다. 이희근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아름다운 봄날 참석해주신 내빈 및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우리 회원들의 사업장에도 활기가 가득하기를 기원한다. 초심으로 돌아가 모두 명랑운동회를 즐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기업인 여러분이 하남시 발전, 대한민국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해주시고 계신 데 대해 특별히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운동회를 통해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하남시기업인협의회는 2004년 구성 이래 올해 1월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출범하여 현재 210여개 회원사의 역량 강화 및 상호 교류를 활발히 지원하고 봉사활동 및 취약계층 장학금 지원에 앞장서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하고 있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18일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를 조성하고자 창우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과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앞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동부초등학교에서 하남경찰서와 합동 교통캠페인에 실시했고, 이날은 유관기관 합동으로 14년째 초등학교에서 교통봉사를 이어 오고 있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오성애 교육장, 교통안전 지킴이 등 총 2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아이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녹색어머니들에게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아이키우기 좋고 행복한 하남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아이들이 안심하고 걸어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워킹스쿨버스(walking school bus) 도입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한 하남형 스쿨존 시행 ▲학교 안팎 어린이 안전을 책임지는 초등학교 학교보안관(학교안전지킴이) 운용 등 다채로운 어린이 안전 보호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