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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위원장은 동 간담회를 통해 인니 금융산업 및 금융시장 개황, 진출 회사별 영업현황, 현지 영업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점검하고, 인니 진출 금융회사 현지 대표들과 함께 국내 금융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격의 없는 토론을 진행했다.
최 위원장은 국내 금융회사들이 현지에서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성의 관점에서 영업을 영위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며, 특히, 이를 위해 현지 규제와 관행을 철저히 준수하고, 고용창출 및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책임있는 금융회사로서 신뢰를 쌓아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최종구 위원장은 자카르타 동부 도심 빈곤지역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들에게 학용품 및 운동용품 등 물품을 전달하고, 아동들의 미술활동 등에도 함께 참여했다.
최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융업은 무엇보다 소비자들의 신뢰에 기반해 존재’한다는 점에서 사회공헌활동도 신뢰구축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6일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 Wimboh Santoso 청장과 ‘한-인니 금융당국 최고위급 회의’를 통해 양국 금융당국간 관심사와 실질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최 위원장은 새정부의 경제·금융정책과 지난해 11월 문재인 대통령께서 동남아 순방시 천명한 ‘신남방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양국간 실질협력 강화 방안으로 한-인니 금융당국 고위급회의 정례화, 양국 금융감독 당국간 상호 교류 확대, 금융인프라 협력 확대 및 핀테크 분야 협력 강화 등을 제안했다.
또한 현지 금융회사 간담회 등을 통해 파악된 국내 금융회사들의 현지 진출 및 영업상 애로사항들을 인니측에 전달하고, 인니 금융당국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최종구 위원장은 Wimboh Santoso 인니 금융감독청 청장과 함께 ‘한국 금융연수원과 인니 금융자격기관간 MOU’ 체결식에 임석했다.
동 MOU 체결로 우리 금융회사 직원이 인도네시아 현지 근무시 반드시 취득해야 하는 ‘리스크관리’ 자격시험을 한국에서도 응시할 수 있게 될 예정임
금번 최종구 위원장의 인도네시아 방문은 금융분야 신남방정책 추진을 위한 첫 번째 현장행보로서, 한-인니 금융당국 고위급회의 정례화, 상호교류 확대, 금융인프라 및 핀테크 분야 협력강화 등 양국간 금융분야 협력관계를 한 단계 심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