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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간 칸막이 제거를 통한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인사교류 활성화를 위해 인사혁신처가 추진한 ‘중앙행정기관 인사교류 업무평가’에서 행복청은 40개 중앙부처 중 1위에 선정되어 지난 27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행복청은 중앙부처 중 인사교류 비율과 전년 대비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고위공무원단 전략교류 및 중앙·지방 간 교류 목표를 적극적으로 설정·달성하는 등의 노력도 돋보였다는 평가다.
이원재 행복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행복청과 타 부처, 지자체 및 민간과도 인사교류를 더욱 확대하여 행복청이 협업문화를 선도하는 부처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