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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장관은 축사를 통해, 위축되어 있는 화훼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생활 속 꽃 소비 확대, 생산시설 현대화를 통한 생산성향상, 신품종 개발, R&D 지원확대, 수출시장 개척 등을 통해 화훼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화훼산업의 진흥을 위한 제도적인 뒷받침을 위해 장관이 의원시절 대표발의 한 “화훼산업발전 및 화훼문화 진흥에 관한 법률”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국회 및 관계자 여러분의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 장관은 금번 토론회를 통해 “10년 후를 생각한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세우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라고 밝히며, 관련업계와 정부가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