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 이승환, 손님 김니나+정명훈에게 된통 당하다

  • 등록 2018.11.16 0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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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몰아치는 진상 손님에 오늘도 멘탈 붕괴

    사진제공 : KBS 2TV <개그콘서트>
[비전21] 바람 잘 날 없는 ‘진상점’의 이승환이 짠한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이번 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진상점’에서는 파이팅 넘치게 일하고 있던 편의점 알바생 이승환이 손님 김니나, 정명훈에게 호되게 당했다고 해 궁금증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

지난주 첫선을 보인 ‘진상점’은 편의점을 방문한 온갖 종류의 손님들이 펼치는 기절초풍 진상 퍼레이드를 재치 있고 독하게 풀어낸 코너다. 계산대 앞을 차지하며 영업을 방해하거나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멀쩡한 상품을 끊임없이 의심하는 등 천태만상 손님들의 행태를 유쾌한 개그로 승화시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진상점’에 새로운 손님 김니나가 등장해 편의점 알바생 이승환을 당황케 한다. 새벽 2시에 편의점을 방문한 그녀는 늦은 시간에도 프로 의식 넘치게 일을 하고 있던 이승환의 미소를 호감의 표현으로 오해, 야릇한 음악을 배경 삼아 끈적이는 행동으로 그를 호시탐탐 노려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어 등장한 정명훈은 판매 상품을 깨알같이 분석하는 열정으로 이승환을 멘붕에 빠트리며 박장대소를 터트린다. 언뜻 들으면 그럴싸하지만 정신을 차려보면 온통 괴변뿐인 말들이 열혈 알바생 이승환의 동공에 폭풍 지진을 일으킨다고 해 그가 내뱉은 발언이 무엇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환장 진상들의 실체를 풍자하며 안방극장을 폭소로 물들일 ‘진상점’은 이번 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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