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4차산업혁명 시대 대비해 중국과 손 잡았다.

  • 등록 2018.11.17 13:07:00
크게보기

-민·관 합동교류단 꾸려 중국 4차산업혁명 중점 추진지역 삼문협시 방문-

 

▲     © 비전21

안양시(시장 최대호)19명의 민·관 합동교류단을 구성하고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중국 하남성 삼문협시를 방문해 교육·행정·경제·기술 등의 분야에서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 16/사진첨부)

이번 방문은 앞서가는 중국의 4차산업혁명 대비책과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산업 등의 육성 실태를 파악하고 시에 적용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류단은 삼문협직업기술대학, 도시-농촌 일체화 시범지구 견학에 이어 한중경제기술 교류회에 참석해 안양시와 중국 삼문협시의 우호교류 협의 서에 서명했다.

 

▲     © 비전21

 

최대호 안양시장은두 도시가 협력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적응하고 각 나라의 신산업 동력 거점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신기술을 바탕으로 산업경쟁력 있는 기업 육성을 위해 지난 111일 조직개편을 통해 4차 산업관련 전담 부서를 설치했으며, 시 관내의 성결대학교는 오는 23일 국내 대학 최초로 XR(확장현실)센터 개소를 앞두고 있다.

비전21
<저작권자 ⓒ 비전21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비전21뉴스ㅣ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43번길 10, 309호(구미동,하나EZ타워) 발행인: 정서영ㅣ편집인:정서영ㅣ등록번호:경기 아51530ㅣ등록연월일: 2017.04.14 제호:비전21뉴스ㅣ청소년보호책임자 :정서영ㅣ이메일 : sycnews21@naver.comㅣ대표전화 :010-5101-9236ㅣ사업자등록번호:429-14-00547 Copyright ⓒ 비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