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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대상지는 탑동동 764번지 일원 118필지로, 동두천시는 2020년 말까지 탑동지구에 국비 24백만원을 들여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2018년 10월 5일부터 11월 3일까지 30일간의 실시계획공고를 통해 주민의견을 청취하였으며, 토지소유자들의 동의서 징구와 협조를 위해 실시계획 수립내용 등을 담은 안내문을 등기우편으로 발송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탑동지구 토지소유자는 누구나 지상경계점 등록부만 있으면 직접 자신의 경계를 확인할 수 있어, 경계측량에 따른 비용부담 해소가 가능하고 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다양한 경제적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지적재조사사업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