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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업들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농촌의 매력을 알리고 기존 관광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데 큰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관내 30개 초등학교에 맞춤형 텃밭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아이들이 작물을 키우며 자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주목을 받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평가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내년에는 각 학교의 맞춤형 텃밭 지원을 늘리고, 계절별로 특색 있는 축제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