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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에 참석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몽양 여운형 선생은 초대 대한체육회장과 2대 대한축구협회장을 역임한 양평출신의 독립운동가로서 활동해 왔다.” 며 “몽양 여운형 선생의 체육에 대한 열정으로 대회를 통하여 서로간의 우정과 새로운 전진을 다짐하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군 족구협회 최대석 회장은 “참석해주신 내빈 및 선수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며 “족구를 통해 생활체육을 활성화 시키고, 체육발전을 위해 족구협회가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 우승은 이천 성호 팀이, 준우승은 삼홍 퍼펙트 팀, 공동3위는 남양주AT, 평택오성 미듬 팀이 가져갔으며 관내부 우승은 양평 TK가, 준우승은 양동 A팀이 공동 3위는 양평 삼우A, 용문 B팀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