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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외수입 정보시스템 실무교육은 세외수입사업단 김남기 세외수입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세외수입 정보시스템을 운영하면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세외수입 자료관리를 위한 교육으로 세외수입 부과관리, 징수결의관리, 감액관리, 과오납관리 등 실제로 업무를 하면서 당면하게 되는 애로사항을 세외수입 전산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직접 시연해보면서 해결방법을 찾아가는 실습위주로 진행됐다.
또한 과태료관리에서는 담당직원들이 쉽게 업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질서위반규제법 등 일반적인 사항과 과태료등록, 사전안내장, 감경부과 등 세외수입 정보시스템에서 구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업무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현년도 세외수입 부과 시 자칫 소홀하기 쉬운 독촉장은 꼭 발부할 수 있도록 강조하여 현년도 체납 관리가 효율적으로 될 수 있도록 했으며, 상시모니터링 제도 운영을 통해서는 자료정리를 철저히 하여 세외수입이 정확하고 공평하게 부과, 체납 관리될 수 있도록 하여 누락분 사전 방지 및 체계적인 프로그램 활용 교육을 중점 실시했다.
시는 부서 세외수입 실무자 중심 “세외수입 실무 길라잡이”책자를 발간하여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운영 시 참고할 수 있도록 했고, 부록편에서는 “정말 궁금해요 !!!”라는 코너를 만들어 세외수입 전반 궁금한 사항들을 질문 답변 형식으로 수록하여 세외수입 업무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들이 세외수입이 지방세와 더불어 지방재정을 책임지는 중요한 수입원으로 세외수입 업무시 자긍심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기를 바란다.” 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능력 강화뿐만 아니라 현년도 체납액 효율적인 관리 및 세외수입 과세 자료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세수 확충에도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