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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구성된 청년상인 육성 조직위원회는 미래 전통시장을 이끌어 갈 청년상인을 육성하고, 젊은 트렌드에 맞는 영업으로 젊은 고객들을 유입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 일자리창출 위원회는 지역내 취약계층과 전통시장내 점포간의 단기 일자리 매칭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많은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용술 회장은“그동안 부곡도깨비시장이 지역내 유일한 전통시장으로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제는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고 화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상돈 의왕시장은“이번 발족식을 계기로 부곡도깨비시장 상인회가 의왕시의 대표 시장으로서 한층 더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