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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참여한 아동들은 “엘리베이터에도 우리 이름처럼 고유번호가 있다는 걸 새롭게 알았어요”, “오늘 배운 대로 자전거를 탈 때 A, B, C 세 가지를 확인해야겠어요”라고 말해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이 높아졌음을 알 수 있었다.
권운희 보육아동과장은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사고를 예방하고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경로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