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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통 작가는 지난 2013년 암 환자의 이야기를 그린 웹툰 ‘아만자’로 데뷔했다. 이후 탈영병의 이야기를 담은 ‘D.P’, 에세이집 ‘살아, 눈부시게!’, ‘어른이 된다는 서글픈 일’ 등을 출판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관양도서관 관계자는 “만화가와 직접 삶에 대한 이야기로 소통하며 작가와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웹툰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연은 도서관 홈페이지로 사전 접수를 받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양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