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 남양주시 새마을회는 지난 20일 깨끗하고 쾌적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금곡동 무대마을 일원에서 새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지도자 협의회, 부녀회, 직장협의회, 문고, 교통봉사대, 새사모 등 남양주시새마을회 6개 산하·관련 단체 150여명 참여했으며, 도로변, 마을안길, 공터 등 취약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16개 읍면동 협의·부녀회에서 대청소의 날을 정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남양주시 만들기 활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전기성 남양주시새마을회장은“솔선수범하여 마을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남양주시 지역 내 환경은 새마을에서 책임지겠다는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대청소와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