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파주시는 오는 8월 22일까지 2025년 제41회 ‘파주시 문화상’수상자 후보를 추천받는다.
‘파주시 문화상’은 파주시 향토문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8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41회째를 맞이했다.
지금까지 총 88명(▲학술 7명 ▲예술 23명 ▲교육 20명 ▲지역사회개발 20명 ▲체육 18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어 파주의 문화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문화상은 시의 명예를 빛낸 자, 문화예술 발전, 학술, 교육, 지역사회개발, 시정발전 등 탁월한 업적을 쌓은 시민 1명을 선정해 시장 표창과 부상을 수여하며, 선정된 수상자는 율곡이이 선생의 유덕을 추앙하는 율곡문화제 개막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의 명예를 드높이고 문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을 적극 발굴하고 예우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추천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