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금학천 산책로 보행데크 개선

  • 등록 2025.07.17 08:10:08
크게보기

노후‧파손 보행데크 8곳, 콘크리트 구조물로 전면 교체

 

(비전21뉴스)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금학천 산책로 보행데크 개선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금학천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산책과 운동을 즐기고자 자주 찾는 시의 대표적인 하천변 산책로 가운데 하나다.

 

오랜 기간 사용되며 보행데크 일부가 파손되거나 침하되면서 안전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구는 1억원을 들여 금학천 일원에 설치한 노후‧파손된 보행데크 8개소를 콘크리트 구조물로 전면 교체했다. 단순 보수를 넘어 유지관리 효율성을 높이고자 콘크리트 구조물로 교체한 것이다.

 

구 관계자는 “금학천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생활 속 쉼터이자 산책로인 만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생활 인프라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서영 기자 sycnews21@naver.com
<저작권자 ⓒ 비전21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비전21뉴스ㅣ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43번길 10, 309호(구미동,하나EZ타워) 발행인: 정서영ㅣ편집인:정서영ㅣ등록번호:경기 아51530ㅣ등록연월일: 2017.04.14 제호:비전21뉴스ㅣ청소년보호책임자 :정서영ㅣ이메일 : sycnews21@naver.comㅣ대표전화 :010-5101-9236ㅣ사업자등록번호:429-14-00547 Copyright ⓒ 비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