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화 장관은 김성민 한국농식품융합연구원장, 손미나 손미나앤컴퍼니대표, 신병주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 이상 3인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국가의전에 대한 관심과 상대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의전을 위한 건설적인 조언을 당부했다.
외교부는 의전을 통한 국가 이미지 제고 및 외교활동 지원을 위해 민간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고자 지난 2012년 3월부터 의전자문위원회를 설치, 운영해오고 있다.
금번에 위촉된 신규 위원들은 임기에 따라 앞으로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