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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GMP 기술지원 사업’은 GMP 운용 경험과 전문 인력이 부족해 GMP 적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참고로 안전성과 기능성이 확보된 건강기능식품이 제조·유통될 수 있도록 2017년 2월부터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소 매출액 규모에 따라 단계적으로 GMP를 적용하도록 의무화했다.
이번 지원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 중 20곳을 선정하여 무료로 GMP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현장지도 및 기술 지원 기준서 작성 우수 제조공정 및 품질관리 현장실시 상황 평가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GMP 컨설팅 지원 사업이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소품질관리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GMP 컨설팅을 포함하여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