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전21뉴스) 파주시 문산읍은 지난 10일, 14년간 지역 내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온 ‘센트럴제일안과’를 문산읍 행복나눔가게 15호점으로 지정하고 현판 및 감사패를 전달했다.
행복나눔가게 사업은 지역 내 사업체가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문산읍의 민관 협력 나눔 사업이다. 이번 15호점 지정은 오랜 기간 이어진 각별한 인연과 순수한 나눔의 뜻이 더해져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전하고 있다.
장기 후원의 배경에는 임동권 대표원장의 남다른 지역 사랑이 자리하고 있다. 임 원장은 과거 문산제일안과 원장으로 재직하며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문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했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섰다. 현장에서 직접 마주한 독거어르신들의 어려운 현실을 깊이 이해한 그는, 운정으로 이전해 거리가 멀어졌음에도 후원을 멈추지 않았다. 임 원장은 2012년 6월부터 현재까지 14년간 매월 햄·참치 선물 꾸러미 등 식료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해 왔으며, 누적 후원 수량은 1만여 개에 달한다.
임동권 센트럴제일안과 대표원장은 “문산제일안과 시절 문산읍 주민들께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자 시작한 나눔이 어느덧 14년이 됐다”라며 “문산과의 소중한 인연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학현 문산읍장은 "1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문산읍의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변함없는 온정을 베풀어주신 임동권 원장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라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