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 치료비 지원사업 실시

  • 등록 2026.04.24 14:30:15
크게보기

3개 구에서 동시 진행…소득 기준 부합한 치매 치료제 복용 중인 환자 신청 가능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적인 치료를 돕기 위해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올해 상시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3개 구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올해부터 선정 기준을 대폭 완화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기존의 가구 전체의 건강보험료 기준에서 대상자·배우자의 소득 기준으로 변경돼, 과거 제외됐던 환자들도 재신청 시 지원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변경된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인 60세 이상의 치매 환자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시 치매 치료 약값과 진료비 중 본인 부담금에 한해 월 3만 원(연간 최대 36만 원) 한도 내에서 실비로 환급받을 수 있다. 현재 병원에서 치매약을 처방받아 복용 중인 환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지원신청서, 소득재산동의서, 가족관계증명서, 통장 사본, 최근 1년 이내의 치매 치료제 처방전 등을 구비해 주소지 관할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료의 핵심인 꾸준한 약물 복용을 돕기 위해 기준이 완화된만큼 많은 어르신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주철 기자 sync2977@naver.com
<저작권자 ⓒ 비전21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비전21뉴스ㅣ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43번길 10, 309호(구미동,하나EZ타워) 발행인: 정서영ㅣ편집인:정서영ㅣ등록번호:경기 아51530ㅣ등록연월일: 2017.04.14 제호:비전21뉴스ㅣ청소년보호책임자 :정서영ㅣ이메일 : sycnews21@naver.comㅣ대표전화 :010-5101-9236ㅣ사업자등록번호:429-14-00547 Copyright ⓒ 비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