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전21뉴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와 함께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육복지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지역 내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본격적인 실천에 나섰다.
이번 전달식은 교육의 공적 책임을 확대하고 학생맞춤통합지원을 강화하여 모든 학생이 소외됨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체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3억으로 ▲위기학생지원(생계비 등) ▲결식지원(조식 및 주말결식 지원) ▲꿈지원사 등 3개 영역에서 총 8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현장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전년 대비 사업 수를 1개 추가 발굴하는 등 지원의 폭을 넓혔다.
양 기관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학교 현장에서 발굴된 위기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긴밀한 소통 시스템을 상시 가동하기로 합의했다.
월드비전 최성호 본부장은 “화성오산 지역의 아이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민관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사업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숙 교육장은 “이번 지원 협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이 공정한 출발선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교육과 복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져 학생의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촘촘한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는 2023년부터 교육복지 협력사업을 꾸준히 이어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까지 포괄하는 보다 촘촘한 지원이 가능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