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전21뉴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6년 4월 30일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위탁 운영 기관을 대상으로 2026 온동네 돌봄·교육 프로그램 점검 및 컨설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단순한 운영 실태 점검을 넘어,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실무 중심의 해결 방안을 제시하여 공적 돌봄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및 컨설팅 내용으로는 프로그램 운영, 위생·안전 환경 점검, 예산 집행 지침 준수 여부 및 증빙 서류 확인, 학생 안전 관리 등이며, 연 2회 이상의 현장 방문을 통해 기관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표준화된 점검 지표를 활용하여 객관적인 진단을 내리고 그 결과를 차기 운영 계획에 즉각 반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위탁 기관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학생들에게는 질 높은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부모들에게는 양육 부담을 완화하여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정부교육지원청 서권호 교육장은 “이번 컨설팅은 적발 위주의 점검보다는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온동네 돌봄·교육 체계를 구현하여 지역 교육 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