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 장애학생 가족에게 '따뜻한 추억' 선물...[온기:담다] 운영](/data/photos/portnews/202605/20260518122533-53332.jpg)
(비전21뉴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에서 9월까지 지역사회와 연계한 가족지원사업 '온기:담다'를 운영하며, 장애학생 가족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영·유·초·중·고 장애학생이 있는 20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사진 촬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바쁜 일상 속 가족이 함께 소중한 시간을 기록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안양시 동편마을 소재 일○사진관의 재능기부 참여로 진행되어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사진관 대표는 “저 역시 장애유아을 키우고 있는 부모로서 평소 장애학생과 가족들의 삶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이번 사업의 취지를 듣고 매우 뜻깊게 느꼈고, 제가 가진 재능이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데 쓰일 수 있다면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이번 촬영을 통해 가족들의 밝은 웃음과 따뜻한 모습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어 오히려 큰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사업은 접수 시작과 동시에 많은 관심과 신청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와 학부모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선정된 20가정은 가족만의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김선희 교육장은 “이번 '온기:담다' 프로젝트는 단순한 지원사업을 넘어 지역사회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함께 장애학생과 가족을 응원하는 따뜻한 연결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앞으로도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