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주도로 안전관리와 변화·혁신을 꾀하는 시장 우선 지원

  • 등록 2018.01.04 11:57:00
크게보기

화재안전설비 설치, 희망사업 프로젝트, 청년몰 등에 3,541억원 투입

    특성화 지원 추진체계(안)
[비전21]중소벤처기업부는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안전관리와 변화·혁신을 꾀하는 전통시장 집중지원을 위해 2018년에 총 3,541억원을 투입한다.

희망사업 프로젝트, 주차장·화재알림시설 설치, 청년몰 조성 등 전통시장 경영 및 시설현대화 지원시장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2018년도 전통시장 지원방향의 가장 큰 특징은 ‘화재걱정이 없는 전통시장 만들기’ 차원에서 시장의 자발적인 화재안전노력과 지원사업간 연계를 강화한 점이다.

아울러, 그간 관 주도 하향식 방식(Top-down)을 상인주도의 상향식(Bottom-up) 시장 맞춤형으로 전환해 사업성과 향상을 도모한다.

2018년도 전통시장 지원의 세부 특징으로는 ▲화재안전평가제도 도입, 전통시장 화재알림시설 설치, 노후전기설비 정비 등 총체적 화재예방 및 안전체계를 구축, ▲상인들의 관점에서 가장 필요하고 원하는 아이디어에 기반한 ‘희망사업 프로젝트’를 도입, ▲주차장, 시설현대화 등을 한 번도 지원받지 못한 성장가능성이 높은 시장을 대상으로 ‘특성화 첫걸음시장’을 신설, ▲임대료 인상방지를 위한 임대료 상생협약(점포주-임차상인간) 체결 의무화를 추진, ▲전통시장별 지원현황 및 성과 이력관리가 가능한 Big Data를 구축해 지원에 따른 성과평가와 점검이다.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이제 전통시장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은 시장의 자율성과 자발적인 노력을 통한 안전관리 강화와 내부역량 제고가 관건이라며, 지원 패러다임 전환에 맞춰 상인들의 열정과 창의력이 발휘되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018년도 전통시장 지원사업에 대해 권역별로 나누어서 이달 중 총 6회에 걸쳐 순회설명회를 개최하며, 사업참여 신청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 기업마당,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성장미
<저작권자 ⓒ 비전21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