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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1뉴스] 가평군은 600여 공직자의 역량을 한데모아 군정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4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김성기 군수 주재로 열린 조회에는 국과장 및 읍면장 등 150여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 군수는 훈시를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영농지원과 지도에 철저를 기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또 김 군수는 “군정시책 및 각종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이날 월례조회 석상에서는 농업기술센터 장동규 소장, 교통과 송지성 주무관, 잣고을시장상인회 김진태 사무국장, 가평읍 장석용 씨 등 4명이 도정 및 군정시책 유공자로 선정돼 도지사·군수 표창을 받았다.
한편 월례조회 후에는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향해’란 주제로 김도상 가평경찰서장의 강의가 1시간가량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