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방’ 헨리, 울산에서 강원도 사투리를? 무슨 일? 예상치 못한 상황에 엉뚱 매력 발동!

  • 등록 2018.01.19 13:28:00
크게보기

헨리, 경상도-전라도 사투리 마스터했더니 울산에서 강원도 할머니 조우!

    MBC ‘세상의 모든 방송’
[비전21]‘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헨리가 울산에서 예상하지 못한 강원도 사투리의 습격을 받았다.

강원도가 고향인 할머니는 만난 헨리는 강원도 사투리를 영어로 오해하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오는 20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은 울산 버스와 ‘어디까지 가세요?’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지난주 헨리는 목포 버스에서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 어머님 승객을 만나 ‘거시기’라는 말을 처음 듣고 멘붕에 빠져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헨리와 더불어 예능신이 내린 멤버들의 활약으로 지난 23회 2부는 수도권 5.1%를 기록했다.

대구 버스와 목포 버스에서 경상도와 전라도의 사투리를 섭렵한 헨리가 이번에 만난 할머니 승객은 울산에 살지만 여전히 고향인 강원도 사투리를 사용하는 화끈한 성격의 소유자였다.

헨리는 강원도 할머니의 사투리를 대부분 이해하지 못했고,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무한으로 질문을 던지며 고군분투했다고.

이날 강원도 할머니는 헨리의 물음에 “야야야∼”라는 정겨운 강원도 사투리 억양으로 대답을 해 눈길을 끌었는데, 이를 들은 헨리는“YA YA YA(야야야)도 사투리예요? 그거 영어 아니에요?”라고 되물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고 전해져 엉뚱한 매력을 폭발시킬 헨리의 모습에 기대를 높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헨리는 강원도 사투리 뿐만 아니라 갑작스럽게 목적지를 잃어버린 할머니로 인해 갈 곳을 잃고 우왕좌왕했다는 후문이어서 과연 헨리가 무사히 강원도 할머니를 배웅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강원도 사투리도 영어로 자체 번역하는 엉뚱한 헨리의 모습은 오는 20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모방’은 국내를 비롯한 세계 곳곳의 방송 프로그램에 MC 군단을 투입, 실제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촬영 전반에 걸쳐 리얼하게 참여하며 방송을 완성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비전21
<저작권자 ⓒ 비전21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비전21뉴스ㅣ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43번길 10, 309호(구미동,하나EZ타워) 발행인: 정서영ㅣ편집인:정서영ㅣ등록번호:경기 아51530ㅣ등록연월일: 2017.04.14 제호:비전21뉴스ㅣ청소년보호책임자 :정서영ㅣ이메일 : sycnews21@naver.comㅣ대표전화 :010-5101-9236ㅣ사업자등록번호:429-14-00547 Copyright ⓒ 비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