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도 선수단이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01개, 은메달 77개, 동메달 56개 등 총 234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2026년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렸고, 17개 시도에서 선수 1,979명과 임원 및 관계자 2,304명 등 모두 4,283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도는 15개 종목에 선수 292명과 지도자 및 관계자 377명 등 669명의 선수단을 꾸려 출전했다. 경기도에 이어 충북이 금 63개, 은 48개, 동 34개로 총 145개 메달을 기록해 2위에 올랐고, 충남이 금 49개, 은 54개, 동 36개로 총 139개 메달을 따 3위를 차지했다.
종목별 다관왕 현황에서는 경기도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두드러졌다. 7관왕 2명, 6관왕 2명, 4관왕 1명, 3관왕 12명, 2관왕 18명으로 집계됐으며, 특히 수영에서 7관왕 2명과 6관왕 2명, 4관왕 1명, 3관왕 6명이 나왔다. 슐런에서는 3관왕 2명과 2관왕 6명, 역도에서는 3관왕 3명이 배출됐고, 육상에서는 2관왕 7명, 조정에서는 3관왕 1명, 탁구에서는 2관왕 2명이 각각 나왔다.
경기도의 이번 성적은 종합 메달 수와 다관왕 분포를 함께 놓고 볼 때 특정 종목에 치우치지 않은 폭넓은 전력에서 나온 결과로 해석된다. 대회가 전국 단위의 학생 체육 무대였다는 점에서, 경기도 선수단은 개인 기록과 단체 경쟁력 모두에서 우위를 보이며 최종 순위표의 가장 높은 자리를 지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