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신안산대학교(총장 지의상)가 글로벌 종합 물류기업 SF EXPRESS 와 손잡고 글로벌 물류 분야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 양측은 지난 14일 글로벌 물류 분야 산학협력과 상호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산학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산업 환경에 대응할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안산대학교 이승석 산학협력처장과 SF EXPRESS 임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양 기관이 주관하는 공식 행사 참여 및 지원 협조 ▲글로벌 산학협력 및 교류 활성화 ▲기타 협약 목적에 부합하는 상호 발전적 사항에 대한 협력 등이 포함됐다. 참석자들은 서명과 교환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향후 협력 방향과 글로벌 산업 연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신안산대와 파트너십을 맺은 SF EXPRESS는 지난 2010년 중국 시장에 진출한 이래 국제 특송, 항공 물류, 전자상거래(이커머스) 물류, 창고 운영 등 다각화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종합 물류기업이다. 특히 자체 항공기 운영과 고도화된 글로벌 물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 국제 물류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신안산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대학과 글로벌 선도 기업 간의 실질적인 산학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산업 트렌드를 생생히 경험하고, 나아가 세계 무대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연계 프로그램과 진로 기회를 아낌없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