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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어린이·어르신 사용 위생용품 집중 수거·검사

 

(비전21뉴스) 안산시는 어린이와 어르신이 주로 사용하는 위생용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9월 8일부터 11일까지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 중인 제품을 대상으로 수거·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수거·검사는 어린이와 어르신이 자주 사용하는 제품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기준에 맞지 않는 제품이 유통되는 것을 사전에 막기 위해 마련됐다.

 

수거 대상은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생활용품 판매점과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위생용품으로 ▲젖병 등에 사용하는 세척제 ▲어린이용 면봉 ▲어린이·성인용 기저귀(요실금용, 요양시설 납품용, 위생깔개 등) 등이다.

 

시는 수거한 제품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해 ‘위생용품의 기준 및 규격’에 맞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기준에 맞지 않는 제품은 관련 규정에 따라 회수·폐기 등 필요한 조치를 하고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린이와 어르신이 사용하는 위생용품은 건강과 밀접한 만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유통 중인 제품을 꼼꼼히 검사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위생용품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