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공원 이웃돕기 김장행사 [비전21] 고양시에서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지역 곳곳 나눔에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원들의 손길이 나눔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위를 훈훈하게 한다. 먼저 호수공원 자연학습센터에서는 무궁화 소상공인 자원봉사협회 주관으로 ‘호수공원 이웃돕기 김장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담근 김치에는 공원 내 텃밭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키운 배추 200여 포기와 시민이 후원한 300여 포기가 사용됐으며 관내 독거노인과 다문화 대안학교에 전달됐다.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 2층 배움터에서도 ‘김장 나눔 행사’가 이뤄졌다. 지난 2015년도부터 배움누리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도와주고 있는 서울도시가스SCG봉사단원 6명과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 학생 10명이 함께 모여 정성스럽게 만든 김치 10kg 24박스는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일산지역 독거어르신 24가정에 전달했다. 덕양구 삼송동은 관내 소재한 삼송교회 및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힘을 모았다.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30여 가구에 직접 김치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나눔 바자회 판매 수익금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 [비전21]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7일 진행한 바 있는 나눔 바자회 판매 수익금을 최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 이번 ‘나눔 바자회’는 일산서구보건소 성인 지적장애인 인지재활프로그램인 ‘공감 : 혼자가 아니야’ 자조모임에서 1년 동안 제작한 머리핀, 고체향수 등 수공예품을 판매한 것으로 바자회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조모임 참여 장애인들은 바자회에서 직접 판매 활동에 참여하고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방문해 수익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의 동절기 방한용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바자회 및 기부 활동에 참여한 대상자는 “항상 주변의 도움을 받는 입장이었는데 이렇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줄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의 사회참여기회 증진을 도모하고 또 다른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의미 있는 활동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청년캣취업 1day 캠프 [비전21] 고양시는 지난 28일 킨텍스에서 관내 경기영상과학고 등 5개 학교 6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캣취업 1day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졸업을 앞두고 펼쳐질 수많은 진로여정에 있어서 학생들이 취업 시장에 나를 ‘맞추는’게 아니라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자기 주도적으로 일자리를 찾아갈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예비청년의 진로탐색을 지원을 위해 스펙을 이기는 창직 특강, 스토리텔링식 마술강연, 내 삶의 성공지도를 그려요: 비주얼씽킹, SDP카드 활용 진단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조별 대항전을 통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캠프 운영시간 내내 열정적인 분위기는 계속됐으며 이 중 창직 아이디어 발상과 비주얼씽킹을 위한 그리기 실습은 참여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특히 최근 일자리 관련 정보의 홍수 속에 다소 혼란을 겪을 수 있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한군데로 모아 제공한 청춘여권과 홍보지가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참여한 대부분의 학생들은 “직업이란 개념을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시간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었고 내 꿈과 강점에 대해 생각해보고 조금 더 구체적인 진로 계획을 세울
고양시는 관광두레사업 공동체를 추가 모집한다. [비전21] 고양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하는 관광두레사업 공동체를 추가 모집한다. 고양시는 지난 3월 2018년 관광두레 사업지 10개 시·군중 하나로 선정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민 공동체 기반 지속가능한 관광사업 육성을 위한 관광두레사업을 발굴해오고 있다. 현재 고양시 관광두레PD를 중심으로 3개 사업체가 선정돼 지역 공동체 사업에 대한 컨설팅을 받고 있으며 4개 사업체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지역 콘텐츠를 활용해 기업 또는 개인, 민간단체 등 3~5명이 모여 지역 관광상품 개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신청 가능하며 오는 12월 12일까지 관광두레PD와 상담 후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절차, 방법, 혜택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고양 관광두레PD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관광두레사업이란 공동체 사업을 추진하는 지역 리더가 지역 주민과 함께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운영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화관광연구원의 심사를 거쳐 관광두레 사업으로 선정되면 3년간 구성원들의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교육, 자문, 컨설팅, 경영개선 등 5천만 원의 지원
조광한 시장은 지난 28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화도읍 가곡리에 거주하는 80대 노부부 가정에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비전21]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난 28일부터 29일 양일간 권역별 희망케어센터와 행정복지센터가 집중적으로 돌봄을 제공하고 있는 동절기 취약계층 3가정을 방문하여 격려했다. 조광한 시장은 지난 28일,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화도읍 가곡리에 거주하는 80대 노부부 가정에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이어 29일에는 진건읍 기초생활수급 노인가정과 와부읍 조손가정을 방문해 한파를 대비할 수 있는 난방용품 및 방한의류 등을 전달하고 겨울철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를 세심히 살피고 격려했다. 조광한 시장은 “점이 모여 선이 되고 선이 움직여 면이 되는 것처럼 지역에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한 분 한 분이 모여서 우리 사회 전체를 따뜻하게 만든다”며 감사를 표했고 “연말에 한 해를 되돌아보며 주위 소외계층을 어떻게 돌볼 수 있을까하는 고민이 도움을 받는 분들에게는 잔잔한 행복으로 전달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난 11월초 동절기 취약계층 한파대비 수요와 개인 및 단체의 이웃돕기 물품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코자 취약계층
오산천 자전거도로 새단장 완료 [비전21] 오산시는 오산천 자전거도로 및 보행로의 재포장공사를 지난 8월 공사를 착공하여 지난 28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전거도로 재정비 사업은 그동안 노후된 자전거도로 및 보행로를 새단장하고자 추진한 사항으로 총예산 19억원을 들여 오산천 금오대교부터 탑동대교까지 오산천 오산시 전구간에 대해 주행성과 유지보수 등의 장점이 있는 칼라아스콘 계열로 자전거도로의 재포장을 실시했다. 오산시 구간내 오산천 자전거도로는 지난 2006년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추진한 오산천 하천환경정비사업시 개설된 후 설치된지 10여년이 지남에 따라 포장면의 노후화가 급속도로 진행되어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사고가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오산천 자전거도로의 재정비를 통해 오산시가 전국에서 자전거 타기 제일 좋은 도시로 거듭났다고 자부하며, 현재 단절된 화성시 구간과의 자전거도로 연계를 위해 공사를 추진 중에 있음에 따라 머지않아 오산천에서 한강까지 자전거도로를 이용하여 갈 수 있는 날이 실현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8년 하반기 청바지 건강공동체 평가회 [비전21] 오산시보건소에서는 지난 28일 청바지공동체 건강리더들을 모시고 2018년 하반기 청바지 건강공동체 활동을 발표하고 함께 공유하는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제29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체조 어르신부에 참가하여 수상한 은상 트로피를 수여하고 경기 영상을 시청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동안의 활동을 되새겨 보고 그동안 수고한 건강리더들이 서로를 격려했다. ‘청바지 건강공동체’는 오산시보건소에서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운영하는 사업으로 자발적인 건강생활실천 습관의 형성 및 건강관리를 위해 사업 간 경계를 없앤 통합건강증진교육을 함께 실시한다. 왕영애 보건소소장은 “청바지 건강공동체의 통합건강증진교육을 통해 지역 내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년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실 종강식 [비전21] 오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8일 2018년 하반기 한국어교육에 참여한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2018년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실 종강식’을 개최했다. 오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2018년 하반기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실은 정규한국어 1~4단계와 심화과정 0단계, TOPIK반이 운영되었으며, 약 9,500여 명이 수강했다. 종강식을 축하하기 위하여 식전 공연으로 탁재순 외 1명의 민요 공연과 실용악기 지도자협회협동조합 조합원들의 우쿨렐레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한국어교육 대상자인 결혼이민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한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노래자랑을 하기도 하였으며, 베트남 결혼이민자들의 춤 공연도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상자에게 우수상을 시상했고, 출석상, 노력상, 표창장을 시상하였으며, 수료생과 이수생에게 수료증 및 이수증을 수여했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과 아동복, 신발, 동화책 등을 나눠주는 행사도 마련했다. 이병희 센터장은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한국어 공부를 해 준 수강생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오늘 이 잔치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이라며
지역복지리더 역량강화 교육 [비전21] 오산시는 지난 27일에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지역복지의제 개발을 위하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복지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웰펌 김미경 강사를 초빙하여 복지의제 발굴을 위한 퍼실리테이션 기법에 대한 교육과 해당 기법을 통하여 우리동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분석하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의견을 서로 공유하면서 2019년 복지공동체를 스스로 디자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옥 희망복지과장은 “오산시는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스스로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서 지속적인 교육과 논의하는 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같이있어 가치있는 더 행복한 오산"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군수 민원 상담의 날 [비전21] 연천군은 지난 27일 군청 종합민원과 민원1회 방문 상담실에서 열린 소통행정 실천을 위한 “군수 민원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군민들의 다양한 애로, 건의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고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함께 논의하고 소통하여 빠른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연천군 “군수 민원 상담의 날”은 매달 넷째주 화요일 민원1회 방문 상담실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다음달에는 12월 26일 실시할 예정이다. 금번 "군수 민원상담의 날"상담은 길고양이 대책 관련 조례 제정,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반대, 숭의전 주차공간 확보 등, 연천역광장 도시계획 용도지역 변경 등에 대하여 건의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군수는 숭의전 정비계획 수립 및 토지매입으로 편의공간과 경관 정비 추진, 연천역 위치 확정 후 주변상권 피해 최소화와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2025 연천 군 관리계획 반영 추진 등 해결방안을 제시했고 기타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다각도로 검토하여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할 것을 약속했다. 앞으로도 연천군에서는 “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다양한 의견 청취 및 해소방안 강
㈜석미건설 이웃돕기 후원물품 기탁식 [비전21] 연천군에서는 최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기탁행렬이 이어지며 추위를 녹이고 있다. ㈜석미건설은 지난 27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10kg 180포후원물품을 기탁했다. 백미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저소득층 18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석미건설 심광일 대표는 “지역주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우리 석미건설이 발전하고 있어 감사하고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마음으로 마련했으며, 작으나마 연천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해주신 석미건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8년 선사체험마을 체험강사 직무교육 [비전21] 연천군 선사관리사업소에서는 지난 28일 전곡리유적 내 토층전시관 영상실에서 체험강사의 역량강화 및 자질향상을 위한 ‘2018년 선사체험마을 체험강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선사체험마을 체험강사 및 사업소 공무직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체험강사의 현장대응력을 높이고 강의력 향상을 위해 계획됐다. 그림책문화예술협회의 신재현 강사님을 초빙해"마음을 사로잡는 스피치"란 주제로 중요한 키워드를 잘 전달하는 방법 및 자신감 있는 스피치 방법, 일반적인 스피치에 대한 이해, 유·아동을 위한 스피치 기법 등 강의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선사체험마을 관계자는 “체험강사들에 대한 교육을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강사들의 소통 및 공감력을 높이고 동기부여를 통해 체험객들이 좀 더 완성도 높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