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일동면 주민과의 대화 [비전21] 박윤국 포천시장은 민선7기 출범 후 주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정 위해 14개 읍·면·동 주민을 찾아가 함께 이야기 나누는 ‘민선7기 주민과의 대화’의 네 번째 방문지로 29일 일동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 이날 박윤국 시장은 200여 명의 일동면민과 함께하며 시정 비전인 평화시대 남북거점도시 포천 및 시정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일동면 주민들의 지역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박 시장은 “지금 포천은 지역의 발전과 도약을 위한 혁신적인 비전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15만 시민들의 염원인 철도를 비롯한 광역교통망을 확충하고 남북경협 거점도시 선점을 위한 성장동력을 만드는 게 우리의 과제”라면서 시민들의 열망을 실현하기 위해 일천여 공직자와 함께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 시장은 이번 주민과의 대화에서 정부의 군 위수지역 조정안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칸리조트 정상화 방안 등의 건의사항이 시정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박윤국 시장은 “맑은 포천, 살기 좋은 포천을 만들어 달라는 시민들의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난 28일 국회 의원회관을 방문했다. [비전21]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난 28일 국회 의원회관을 방문해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의 국가균형발전 5개년계획 반영을 통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적극 건의했다. 이날 박윤국 시장은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김영우 국회의원,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과 함께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면담하고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의 예타 면제를 통한 신속한 사업추진과 포천시에 전철연장 계획과 연계한 제3기 신도시 선정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황성규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은 “국토교통부에서도 경기북부 지역에 전철연장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경기북부 지역의 전철연장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 시장은 이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의 임종성 국회의원을 면담해 동일한 내용을 건의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포천시민들은 정전 이후 65년 이상을 접경지역과 군 사격장 등으로 인해 피해만 받아왔다. 포천시에는 군산시에 위치한 직도사격장의 427배에 달하는 사격장에서 매일 같이 사격훈련이 실시되고 있지만 군산시 및 성주군과 같은 정부지원이 전혀 없다”
2018 평택시 민원담당 공무원 친절교육 [비전21] 평택시는 지난 27, 28일 이틀간 남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민원담당공무원 300명을 대상으로 친절마인드 함양 및 민원응대 요령 등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인의 입장을 먼저 이해하고 민원인을 응대하는 요령에 대해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2시간 동안 집중 교육을 실시해 민원담당자의 친절마인드를 향상시켰다. 특히, 일반적인 대응이 어려운 악성민원 등 특이민원에 대한 다양한 대처방법 등을 설명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다양한 사례중심을 통한 강의로 항상 역지사지의 자세로 민원인을 맞이하여 신뢰할 수 있는 친절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재 다짐의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원담당자의 친절도 향상을 위해 민원응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직원의 친절교육 및 민원접점 부서의 현장코칭을 진행해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선7기 평택시발전기획위원회 제1차 정기회 [비전21] 평택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평택시발전기획위원회 제1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장선 시장은 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위원회 운영과 시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평택시발전기획위원회는 정 시장이 시민과 약속한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시민정책위원회 운영’공약을 실천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행정 혁신을 강화하기 위해 시민, 각계 전문가, 시의원 등으로 구성된 평택시 대표 민·관 소통기구이다. 정 시장은 회의에서 “평택의 주요정책 입안부터 결정, 평가에 이르기 까지 위원회와 소통하며 함께 할 것이다”며 “정책 현안에 대한 자문과 발전방안 제시 등 평택시 발전을 위한 위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현재 조례에 근거가 있지만 운영되지 않고 있는 위원회를 활용해 소통기구를 우선 출범 운영하면서 향후 위원회 관련 조례 등 제도정비를 거쳐 시민정책참여위원회로 개편해 민·관이 상시 소통하고 평택의 미래 발전전략을 구상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군포2동 제7회 함께하는 독서골든벨 대회 현장 [비전21] 군포시 군포2동이 지역 내 초등생들의 독서력을 자극하고, 또래 친구들과의 협동심을 기르도록 돕는 ‘함께하는 독서골든벨’을 개최했다. 지난 28일 열린 독서골든벨에는 지역의 6개 초등학교에 다니는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이 한 명씩 짝을 이룬, 25개 팀이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2017·2018 군포의 책 중 아동 분야 도서인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와 ‘친절한 돼지 씨’에서 문제가 출제된 이번 골든벨에서 가장 뛰어난 독서력을 뽐낸 대상 팀의 명예는 김승호·김준호 학생이 차지했다. 이 외에 이날 독서골든벨에서는 박성우·박혜민 학생이 최우수 팀으로 뽑히고, 우수 2개 팀과 장려 3개 팀의 입상자도 선정됐다. 이남구 군포2동장은 “독서골든벨은 지역의 아이들에게 친구나 가족과 함께 참여해 협동·경쟁하며 정신적으로 한층 성장하는 계기를 제공하고, 이웃이 함께 어울려 즐거운 추억도 만드는 마을잔치”라며 “주민이 행복한 자치사업이 더 많아지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2동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11월에 함께하는 독서골든벨을 개최하며, 지역 아동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주민 간 친목을 도
남양주시 사이버농업인연구회 장하선씨가 e-비즈니스우수농업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비전21]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학습단체인 남양주시 사이버농업인연구회 장하선씨가 29일 코엑스에서 개최된‘2018 강소농대전’에서 강소농·경영지원사업 추진 유공 부분 ‘e-비즈니스 우수농업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장하선씨가 e비즈니스 활동을 통한 지역농업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장하선씨는 “농장 및 농촌체험프로그램을 홍보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는데, 남양주시사이버연구회에 가입하여 지속적으로 e-비즈니스 교육을 이수했다. 2014년 대비 2017년 농가소득이 66%증가하였으며 전체 매출중 전자상거래 매출이 50%를 차지하는 등 소득증대에 큰 기여를 했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권순직소장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소득을 이끌어 줄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 하겠다.”로 말했다.
동두천시 [비전21] 동두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민주정치의 건전한 발전과 깨끗한 정치문화 확립을 위하여 정치후원금을 모금한다고 밝혔다. 기탁금제도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정치자금을 기부하고자 하는 각 개인으로부터 기탁을 받아 일정한 요건을 갖춘 정당에 배분·지급하는 제도로, 투명한 정치자금 조성에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마련된 제도이다. 정치후원금 기탁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원도 기탁이 가능하다. 인터넷 정치후원금센터에 접속하여 기탁하거나, 중앙선관위 기탁계좌로 입금 후 기탁서를 작성하여 관할 선관위에 송부하면 된다. 정치후원금센터에서는 신용카드·계좌이체·간편결제·휴대폰결제뿐만 아니라, 아깝게 버려지는 신용카드 포인트 또한 기탁이 가능하다. 각 개인은 1만원 이상부터 기탁이 가능하다. 연말정산시 최고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원을 초과한 금액에 대해서는 비율에 따라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두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민주정치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소액 다수의 정치후원금 모금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으며 자세한 문의는 동두천시선거관리위원회로 하면 된다.
제2회 안양시 주민자치대회 [비전21] 안양시는 안양시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제2회 안양시주민자치대회가 지난 28일 시청강당에서 지역주민들 성원 속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주민자치대회는 각 동 주민자치를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시상을 통해 격려 및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자리다. 이날 31개 동에서 690여명의 주민자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사업에 대한 우수사례발표가 진행됐다. 주민자치 최고영예는 박달2동에게 돌아갔다. ‘걷고 싶은 삼봉꽃길, 살고 싶은 박달2동’이란 주제로 상황극을 연출하면서 꽃동산 조성에 대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어내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마을이야기‘를 발표한 안양6동과 ’행복나눔 프로젝트‘를 선보인 평촌동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진은 지역주민들이 합심해 살기 좋은 동네를 조성하려고 노력한다는 점을 높이 샀다. 특히 안양6동이 매년 여는 음악축제 ‘가을이야기’가 주목을 받았다. 이밖에 범계동 ‘자치 행복한 안양만들기’, 귀인동 ‘함께하는 나눔의 마을’, 안양1동 ‘사랑이 넘치는 안양1동 이야기’, 비산3동 ‘나누며 함께가요! 행복동네 비산3동 이야기’등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비전21] 광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가 CCTV 영상 추적을 통해 치매노인을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29일 센터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3시께 광주경찰서로부터 집을 나간 치매노인 A씨를 찾는다는 무전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센터는 A씨의 인상착의를 확보하고 주거지 주변의 CCTV녹화영상을 분석해 A씨의 이동경로를 파악하기 시작했다. CCTV 녹화영상에는 오후 1시께 A씨가 주거지 주변을 지나 경충도로 방향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확인했다. 이어 센터는 주변 CCTV를 정밀 모니터링 통해 광주시 역동 주변을 배회하는 A씨의 실시간 영상을 확인, 경찰서에 A씨의 위치를 전달하고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A씨의 이동경로를 모니터링해 신고 접수 2시간 만에 A씨를 가족의 품으로 인계했다. 센터 관계자는 “신속하게 치매노인의 소재를 파악하는데 GIS기반의 CCTV 설치위치를 숙지하고 있는 노련한 관제요원들의 역할이 컸다”며 “사건해결 뿐만 아니라 범죄 및 사고 예방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안전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광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는 통학로, 범죄 우범지역, 외곽도로 등지에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한 밥상 차려드리기 행사 [비전21] 과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지역 내 한 음식점에서 저소득층 어르신 40분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앙동상인회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평소 지역 복지문제에 큰 관심을 갖고, 관련 행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봉사를 펼치고 있다. 정종기 중앙동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져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가 된다. 이렇게 기회를 마련해 어르신들의 안부도 확인하고, 소박하지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종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따뜻한 지역복지공동체로 만들기 위해 이웃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제384차 안전교통건설국 조찬포럼 [비전21] 의정부시는 29일 시청 문향재 2층에서 정승우 안전교통건설국장 주재로 의정부경전철의 이용객 편의 증진 방안을 주제로 한 제384차 안전교통건설국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의정부경전철의 대체사업자 선정에 발 맞춰, 과거 민원이나 제안 등을 통해 요구되었던 경전철 이용객의 편의 증진 방안을 적극적인 입장에서 재검토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승객의 편의시설 개선 및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6개의 안건으로 진행되었으며, 기술적 실현 가능성과 경제성, 그리고 효과성의 측면에서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 시는 와이파이 설치 등 이용객 편의개선 방안과 역사 미끄럼방지 대책, 환승통로 이용안내 개선 등 안전사고 예방과 관련한 방안을 제안했으며, 그 결과 의정부경량전철주식회사와 우진메트로의 관계자는 금일 논의된 편의증진 방안 실행에 향후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지우현 경전철사업과장은 “그동안 많은 시민들이 요구했던 사항들이 개선된다면 앞으로 경전철의 수요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조만간 시의회의 동의를 거쳐 대체사업자와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2019년부터 새로
호원권역 제383차 조찬포럼 [비전21] 의정부시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3층 회의실에서 ‘구인·구직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서비스 방안 논의’를 주제로 한 제383차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직업상담사, 노인요양복지시설, 민간 기업체 대표 등 내·외부기관에서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직 희망자와 채용 업체 간 정보 불일치로 야기되는 미스매칭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논의 결과 채용 업체들의 가장 큰 불편사항은 업체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없는 구직자들이 실제 근무 기간 중 중도 포기해, 인력 공백기가 발생하는 시점에 빠르게 보충 가능한 인력풀이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미스매칭을 줄이기 위해서 채용 업체의 업종, 위치, 업무환경 및 업무특성을 세부적으로 파악하고 구직희망자의 경력사항, 보유자격증, 구직희망직종 등의 정보를 한 자리에 모아 구인·구직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이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 공유가 필요할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최석문 호원권역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구인·구직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위해 자세한 구인·구직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전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