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2026년 을지연습과 연계해 학생·지역주민·소속 직원이 함께하는 ‘비상체험존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국가위기 상황에 대비한 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를 숙달하고, 전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훈련이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을지연습을 기관 중심의 훈련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대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확대했다. 특히 행사에는 70대 어르신 약 15명과 학생 10여 명이 참여하는 등 다양한 세대의 지역주민이 함께해 세대를 아우르는 안보·비상대비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비상체험존은 ▲세계 전투식량 시식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비상행동요령 교육 및 퀴즈 ▲생존가방 구성 알아보기 등 4개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각 체험존을 돌며 다양한 국가의 전투식량을 직접 경험하고,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실습했다. 또한 비상상황에서 필요한 행동요령과
(비전21뉴스) 경기문화재단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공예술 협력사업 다섯 번째 전시로 윤민섭 작가의 '박새의 여행'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오픈한 서편 탑승구역 ‘아트윙’(222~223 Gate 인근)에서 개최된다. 경기문화재단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을 찾는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일상 속 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공공예술 협력사업을 진행해 왔다. 특히 지난 2023년부터 김소산 작가의 '궁중잔치', 김용관 작가의 'Clouds Spectrum', 김신아 작가의 '개체의 본능(The instinct of an individual)', 홍범 작가의 '기억의 정원'을 차례로 선보이며 공항을 ‘여행과 예술이 만나는 문화 플랫폼’으로 확장해왔다. 이번 윤민섭 작가의 전시는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며, 공간 전체를 하나의 작품으로 구성해 공항 속 문화공간의 가능성을 넓힌다. 윤민섭 작가의 '박새의 여행' 작품은 에르메스와 협업으로 메종 도산 매장의 5개의 쇼윈도와 14개의 쇼케이스를 위한 작품으로 기획된 작품이 시작이다. 메종 도산의 위치적(도산공원 인근) 특성과 가을 (8월-1
(비전21뉴스) 사단법인 한국경기소리보존회는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과천시 문원동 경기소리전수관에서 시민들을 위한 전통문화 공연과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2026 경기소리전수관 특별상설공연 '소리향기'를 시작으로 '2026 경기문화유산활용사업 - 경기소리로 만나는 춘향전', '2026 향토문화나눔 - 경기소리 울림'으로 진행된다. 첫 무대인 특별상설공연 '소리향기'는 8월 22일과 8월 29일 오후 2시 경기소리전수관 상상홀에서 열린다. 경기소리를 중심으로 우리 민요의 아름다움과 흥을 선보일 예정이며, 경기소리 전승 교육사와 전승자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전통 소리의 매력을 선사한다. 임정란 경기도 무형유산 경기소리 보유자는 “경기소리는 우리 삶의 정서와 이야기가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경기소리를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즐겁게 접하고, 우리 소리가 다음 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9월 5일에는 '2026 경기문화유산활용사업 - 경기소리로 만나는 춘향전', 9월 12일에는 '2026 향토문화
(비전21뉴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양평학생야영장에서 '2026 고양 청소년교육의회·학생자치회 리더십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고양 청소년교육의회와 학교 학생자치회 학생 중 희망자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학생 중심의 자치활동을 통한 학생자치 역량 강화, 창의적 사고와 민주적 소통을 기반으로 한 협력적 리더십 함양, 고양 청소년 리더로서 고양 ‘다함께 행복한 학교’ 정책 제안 기회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캠프는 ‘나부터 우리까지(Self to Team)’를 주제로, 존중·배려·협력·책임의 핵심 덕목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셀프 리더십, 스피치 리더십, 도전·팀·동행 리더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모둠별 토의와 발표를 통해 학생자치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학교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치 역량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고양 청소년교육의회 학생들이 고양 폰 프리 스쿨(G.P.S.: Goyang Phone-Free School) 릴레이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학생들은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SNS 사용문화 개선, 사이버
(비전21뉴스) 경화여자English Business고등학교에 어머니와 세 딸이 모두 재학하거나 졸업해 ‘가족 동문’이 된 특별한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어머니 이수림 씨와 세 딸 박소혜·박성연·박소리 학생이다. 이수림 씨가 졸업한 데 이어 세 딸도 차례로 같은 모교를 선택했다. 첫째 박소혜(21) 씨는 졸업 후 KB국민은행에 입사했으며, 둘째 박성연(19) 양은 올해 하나은행 채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막내 박소리 양은 현재 경화여자EB고 1학년에 재학 중이다. 이수림 씨는 처음에는 첫째 딸이 일반계고를 거쳐 대학에 진학한 뒤 취업하는 진로를 생각했다. 그러나 첫째가 스스로 경화여자EB고를 선택해 적극적으로 학교생활을 하며 진로를 구체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이수림 씨는 “EB고는 고졸 취업뿐만 아니라 대학 진학까지 폭넓게 준비할 수 있어 신뢰가 생겼다”며 “정규 수업과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해 성적 관리와 자격증 취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점도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세 자매 역시 학교에서의 경험이 성장의 원동력이 됐다고 전했다. 첫째 박소혜 씨는 “학생들의 고민을 귀
(비전21뉴스) 초월고등학교 씨름부가 전국대회에서 값진 준우승을 거두며 지역 학교운동부의 저력을 보여줬다. 초월고 씨름부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원통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 출전했다. 개인전 용장급에 출전한 김주승 학생은 예선부터 4강까지 연이어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 최종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주승 학생은 주특기인 밭다리걸기와 안다리걸기를 적극 활용해 상대의 중심을 공략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적극적인 기술 구사를 선보였다. 결승에서는 홍건후 선수(수원농생명과학고)와 다리기술과 되치기를 주고받으며 치열한 승부를 펼쳤으나, 최종 스코어 2대 1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김주승 학생은 광주초와 광주중에서 씨름 선수로 활동한 뒤 초월고에 체육특기자로 입학해 학교운동부에서 꾸준히 기량을 쌓아왔다. 이번 준우승은 지역 학교운동부를 통해 성장해 온 김주승 학생의 꾸준한 노력과 훈련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민성기 초월고등학교 교장은 “김주승 학생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해 값진 성과를 거둬 자랑스
(비전21뉴스) 광주중앙고등학교는 자율형 공립고 2.0의 취지에 맞춰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색 교육과정 ‘GROW 2기 Summer School’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협약 대학 및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연계 교육을 내실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내 중심으로 6개 강좌를 운영했던 2025년과 달리, 2026년에는 참여 대학이 5개교, 강좌가 11개로 확대됐다. 또한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의 전문 의료 실습 시설을 활용해 학생들이 해부학실과 의료 기자재를 갖춘 대학 실습 환경에서 간호학 실습과 응급처치 등을 직접 체험하며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비와 광주시청 보조금, 경기도교육청 목적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됐다. 지원 예산은 강좌 운영비와 을지대학교 현장 실습을 위한 버스 임차비, 학생 간식비 등에 활용됐다. 아울러 동서울대학교는 전자공학과, 건축학과, 뷰티디자인과, 마케팅과 등 4개 강좌를 모두 교육기부로 운영하며 지역 교육에 대한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학교 관계자는 “지자
(비전21뉴스) 능평초등학교는 19일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학교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능평초등학교 학교안전대사인 학부모 SSAM 4기와 학생 가디언즈 5기가 중심이 되어 학생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스스로 인식하고 안전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안전대사들은 등교 시간에 안전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안전사고 예방 구호를 외치고, 학생과 학부모에게 리플릿과 안전부채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안전수칙을 알렸다. 능평초 학교안전대사는 캠페인뿐만 아니라 ‘교내외 안전 점검’을 통해 학교 곳곳의 안전 위험 요소를 직접 살피고 개선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안전 현수막과 홍보판을 게시하고 안전 홍보물을 배부하며 학생·학부모·교직원의 안전의식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홍보물과 리플릿은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박영곤 능평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학교의 안전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려는 모습이 매우 대견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비전21뉴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6 '우리 선생님의 좋은 수업' 학생 공모전을 운영하고, 심사를 거쳐 중학생 16명, 고등학생 13명 등 총 29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의 시선에서 자신에게 의미 있는 배움과 성장을 가져온 수업과 선생님을 직접 발견하고 이야기하도록 함으로써, 좋은 수업의 가치를 확산하고 교사의 전문성과 교육적 열정을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2026학년도 1학기 교과 및 창의적체험활동 수업 가운데 자신의 관심과 흥미를 일깨우고 배움의 즐거움과 성장을 경험하게 한 수업을 선정해 에세이, PPT, 동영상 등의 방식으로 소개했다. 특히 학생들은 단순히 자신에게 재미있는 수업이 아니라, 선생님의 세심한 수업 준비와 전문적인 지식, 학생 참여를 이끌어 내는 수업 방식, 따뜻한 피드백과 학생을 대하는 긍정적인 태도 등을 자신이 경험한 변화와 성장의 이야기로 풀어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교권 존중의 가장 중요한 출발점은 교사의 수업과 교육활동의 가치를 학생과 교육공동체가 인정하고 존중하는 데 있다는 점을 확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