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5월 28일 시흥시 관내 재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안전한 주거환경을 확보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안심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공사와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와 함께 추진한 합동 주거환경 개선 활동이다. 노후 주거환경으로 인해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거나 에너지 불평등을 겪는 소외계층을 지원하고자 각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진행됐다. 이날 공사와 협력 기관 관계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노후 시설물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전문적인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주요 활동으로는 ▲조도 개선 및 전력 요금 절감을 위한 고효율 LED 조명 교체 ▲화재 예방을 위한 가스 자동차단밸브(타이머콕) 설치 및 가스시설 점검 ▲노후 전기 콘센트 및 스위치 교체 ▲노후 수전 교체 등이 진행됐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구에는 주파수를 활용한 ‘이동형 LED 스위치’를 설치하여 간편하게 전등을 켜고 끌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먼지 등으로 인한 화재 가속화
(비전21뉴스) 시흥시 목감도서관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문학을 보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국문인협회 시흥지부와 연계한 ‘지역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지난해에 이어 지속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총 세 차례의 작가와의 만남이 예정돼 있다. 두 번째 만남에는 배연옥 시인이 참여해 시민들과 시와 삶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배연옥 시인은 2009년 ‘시와 산문’을 통해 등단했으며, 시집 '오래된 하이힐'을 펴냈다. 현재 시향문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행사는 오는 6월 21일 오후 3시 목감도서관 지하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시와 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 50여 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만남은 ‘기억’을 주제로 사랑과 시간, 장소, 일, 여행 등 여섯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배 시인은 자신의 시를 직접 낭독하고 작품을 쓰게 된 계기와 창작 과정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시민들과 자유롭게 질문을 주고받으며 시와 삶에 대해 편안하게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목감도서관 관계자는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작품에 담긴 생각과 창작 이야기를
(비전21뉴스) 시흥시는 하천과 계곡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여름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하천ㆍ계곡 및 주변 불법 점용시설 자진 철거 및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자진 신고 기간은 점용허가 없이 하천 및 계곡 구역에 설치된 불법 시설물을 대상으로 시민 스스로 원상복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계도 중심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고 대상은 ▲평상 ▲그늘막 ▲방갈로 ▲데크 ▲물막이 시설 ▲불법 경작지 ▲무단 적치물 등 점용허가를 받지 않고 설치·운영 중인 모든 불법 시설물이다. 특히, 자진 신고 기간 내 스스로 철거하고 신고할 경우 변상금·과태료·이행강제금 등 행정제재를 부과하지 않으며, 관련 행정제재금 및 형사 책임도 면제할 계획이다. 다만, 자진 신고 기간 종료 이후에도 철거하지 않은 불법 시설물이나 신규로 설치된 불법시설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강제 철거와 행정처분 등 엄정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하천의 자연성을 회복하고 집중호우 시 유수 흐름을 방해하는 시설물을 사전에 정비함으로써 여름철 재해 예방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
(비전21뉴스)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시흥지회가 주최ㆍ주관하는 시흥시 대표 종합예술축제 ‘제33회 물왕예술제’가 오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비둘기공원과 목감산현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물왕예술제는 시흥시 대표 문화예술축제로,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종합예술제다. 지역 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통로이자, 예술과 일상이 만나는 새로운 문화예술 기반이 돼주고 있다. 올해 물왕예술제는 ‘삼삼오오 함께 즐기는 시흥예술’을 주제로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비둘기공원에서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목감산현공원에서는 6월 6일부터 7일까지 분산 운영된다. 이번 예술제 야외 전시는 ‘시선 너머 단상들’을 부제로 진행된다. 건축과 미술, 사진, 문인 분야 등 지역 예술인들의 다양한 작품이 공원 공간과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일상의 풍경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참여형 무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청소년과 시민 동아
(비전21뉴스) ‘모든 인류는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동등할 권리를 가진다’ 국제안전도시는 1989년 스웨덴 스톡홀름 선언에 기초해 안전 증진 기반과 역량을 갖춘 도시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이다. 도시가 안전을 위해 충분히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약속을 하는 셈이다. 무엇보다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안전을 기본권으로 인식하고, 안전을 위해 협력하는 과정이 국제안전도시의 핵심 가치로 꼽힌다. 2022년 국제안전도시 1기 공인을 받은 시흥시는 2026년 국제안전도시 2기 공인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5월 12일, ‘국제안전도시 사업 이행진단 및 성과평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으며, 교통안전, 낙상예방, 자살예방, 산업안전, 재난안전, 폭력예방 6개 분야별 안전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재공인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했다. 국제안전도시 공인은 스웨덴에 있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에서 주관하며, 시흥시는 오는 7월 서면 평가와 11월 해외 심사 위원 대면 평가 등을 거쳐 연내 2기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n
(비전21뉴스) 시흥시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6월 12일까지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나랑 함께 놀아요’ 지원사업 참여 가구 25세대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2026년 능곡동 마을건강복지계획’과 ‘시흥시 1퍼센트복지재단 특성화 선정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아동에게 다양한 놀이·체험 기회를 제공해 정서적 안정과 신체 발달을 돕고, 취약계층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능곡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 가운데 영유아 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다. 선정된 가구에는 시흥시 관내에 있는 키즈카페를 이용할 수 있는 이용료를 최대 3회까지 지원하며, 가구당 최대 18만 원 내에서 실제 이용 비용을 지원한다. 아울러 정기적인 아동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복지 서비스 연계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관섭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와 체험 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보호자들의 양육 부담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과 가정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
(비전21뉴스) 시흥시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발달장애인의 참정권 보장과 주체적인 선거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 29일 시흥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방선거 맞춤형 모의 투표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선거 절차와 투표 방법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의 심리적 부담을 낮추고, 실제 투표소에서 스스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실제 투표소 환경을 재연한 공간에서 ▲본인 확인 절차 ▲투표용지 수령 ▲기표소 체험 ▲투표함 함입 등 투표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이를 통해 실제 선거 당일 발생할 수 있는 긴장감을 줄이고, 투표 참여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었다. 한 참여자는 “투표소에 가는 것이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센터에서 미리 연습해 보니 나도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이번 지방선거 날 꼭 투표소에 가서 내 손으로 직접 투표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은애 시흥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장은 “투표는 민주사회의 시민으로서 누구나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이지만, 발달장애인 당사자들에게는 여전히 높
(비전21뉴스) 시흥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월 28일 ‘2026년 제1차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센터에서 열린 회의에는 시흥경찰서와 시흥소방서 등 관내 12개 유관기관 관계자 13명이 참석해 치매관리사업 추진 성과와 올해 신규 사업을 공유하고, 기관별 주요 업무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치매안심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 협업체계 강화 필요성이 강조됐으며,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 기반 돌봄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의견도 오갔다. 특히 지난해 추진한 주요 사업 성과와 올해 중점 추진 사업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지난해 주요 성과로는 ▲치매안심주치의 운영 ▲치매가족 작은음악회 및 돌봄휴가제 추진 ▲치매가족 에세이집 발간 ▲시니어 치매서포터즈 운영 ▲실종예방 스마트태그 지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경증치매 환자 사회참여 프로그램 ‘흥다방’ 운영 등이 소개됐으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고됐다. 올해 주요 사업 방향으로는 ▲경도인지장애 조기진단 강화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소진 예방 지원 ▲지역
(비전21뉴스) 시흥시는 지난 5월 27일 과수화상병 위기단계가 ‘주의’에서 ‘경계’ 수준으로 격상됨에 따라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한 농가 신고제를 운용하고, 사과ㆍ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자가예찰 강화를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국가관리 검역병해충으로 지정된 세균병으로, 사과와 배 등 장미과 식물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병해다. 감염되면 잎과 꽃, 가지, 줄기, 과실 등이 불에 탄 듯 검게 변하며 식물 전체가 고사할 수 있다. 특히 전염 속도가 빠르고 치료약제가 없어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는 의심 증상 발견 시 농업기술센터에 즉시 신고하는 ‘농가 신고제’를 운영하고 있다. 의심 증상이 확인되면 농작업을 즉시 중단하고 안내에 따라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과수화상병 발생으로 폐원 조치가 이뤄진 과수원에는 손실보상금이 지급되지만, 식물방역법에 따라 발생 사실을 신고하지 않으면 보상금이 60% 감액될 수 있다. 시는 현장예찰반 운영을 통해 정기 예찰을 하고 있으며, 의심 신고 접수 또는 의심 증상 발견 시 현장점검을 진행하는 등 과수화상병 유입 및 확산 방지에 적극 대응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