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광명시가 청년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지원한다. 시는 6월 1일 오전 9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2026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해 분기별 25만 원씩, 최대 100만 원까지 지급하는 제도다. 소득이나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2001년 4월 2일부터 2002년 4월 1일 사이 출생한 청년이다. 신청일 기준 광명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경기도에 최근 3년 이상 계속 거주했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했으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2001년 4월 2일부터 7월 1일 사이 출생한 청년은 이번 분기가 청년기본소득을 신청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에서 회원가입 후 하면 된다. 기존 신청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청년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되지만, 개인정보에 변경 사항이 있으면 신청 기간 안에 수정해야 한다. 시는 연령과 거주 기간 등 자격 요건을 확인한 뒤 오는 7월 20일(예정)
(비전21뉴스) 광명시가 시민 뜻을 반영해 너부대근린공원을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시는 총 5억 원을 투입해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이용 편의를 높이는 ‘너부대근린공원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너부대근린공원은 광명동 164 일원에 자리한 생활권 공원으로, 산책과 운동, 휴식을 위해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공간이다. 그러나 산책로 목재 울타리와 운동시설 등이 낡아 안전사고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공원 시설물 개선과 산책로 개선으로 나눠 단계적으로 공사한다. 특히 시설물 개선 공사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지역주민이 건의한 의견을 반영해 추진한 사업이다. 시는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하늘걷기, 온몸근육풀기 등 야외 운동기구를 새 시설로 교체하고, 배드민턴장 바닥 포장과 시설 보수 등 환경 정비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공원 이용객이 보다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계단 구간에 손잡이(핸드레일)를 설치해 보행 안전성도 높인다. 이와 함께 4억 원을 들여 산책로와 공원 환경 전반을 정비하는 사업도 작년 9월부터 시작해 올해 7월
(비전21뉴스) 광명시 아동참여위원회는 지난 30일 철산역 일대에서 아동·청소년 범죄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위원회 소속 아동 위원들은 광명시 아동보호전문기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광명지역협의회,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아동·청소년 범죄예방’을 주제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대상 범죄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인식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아동·청소년 범죄의 유형과 특징, 상황별 대처 방법 등을 안내하고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아동·청소년 보호와 범죄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아동 위원은 “이번 활동을 하면서 친구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친구들과 함께 모두가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동네를 만드는 활동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재학 광명시 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은 “아동이 직접 참여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참여 활동을
(비전21뉴스) 광명시가 1.5℃ 기후의병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현장을 찾았다. 시는 지난 30일 1.5℃ 기후의병 40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우수사례를 직접 체험하는 ‘기후투어’를 운영했다. 기후투어는 탄소중립 실천 사례를 현장에서 경험하고 시민의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날 참여자들은 광명시민체육관 주차장에 있는 햇빛발전소 3호기를 비롯해 안터생태공원, 광명동굴 딸기스마트팜, 광명시 자원회수시설 등을 둘러보며 광명시의 기후대응 정책과 탄소중립 실천 현장을 체험했다. 앞서 지난 4월 1회차 기후투어에서는 기후의병 28명이 대전광역시 대덕구 미호동 넷제로에너지마을을 방문했다. 참여자들은 넷제로에너지 강의, 에너지자립마을 견학, 넷제로 공판장 방문 등 주민 주도 에너지전환 사례를 살폈다. 특히 주민 모임 ‘솔라시스터즈’가 운영하는 마을 해설 프로그램과 태양광 발전 설비 운영 사례를 보며 에너지 생산과 소비가 지역 안에서 순환되는 공동체 기반 탄소중립 실천 구조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후투어에 참여한 한 기후의
(비전21뉴스) 광명시가 청년의 사회적 관계 형성을 공공이 지원하는 전국 최초 ‘기본관계’ 정책을 현장에서 본격 실행한다. 광명시 청년동은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30일까지 7주간 청년동 스페이스디(SPACE:D)에서 청년 커뮤니티 경험 디자이너 양성 과정 ‘라임(LIME) 제스트 아카데미’ 1기를 운영했다. 광명시는 기본소득, 기본서비스에 이어 청년 기본사회 세 번째 축으로 ‘기본관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제적 여건에 따라 관계 맺을 기회가 달라지는 격차를 줄이고,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청년 삶의 중요한 기반으로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오는 6월 20일 정식 개관하는 청년 공공 관계 플랫폼 ‘우연이 일상이 되는 순간, 라임(LIME, Life Is Meaningful Encounters)’은 기본관계 정책의 핵심 공간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라임’에서 실제 모임을 기획하고 운영할 청년 활동가를 길러낸 첫 과정이다. 참여 청년들은 커뮤니티 경험 디자인(CXD, Community eXperience Design) 이론을 배우고, 직접 모임을 설계·운영하는 실전 역량을
(비전21뉴스) 광명시 하안도서관은 오는 6월 한 달간 중국 문학의 다채로운 매력을 조명하는 ‘월간 작가전-광활한 대륙, 아득한 이야기:중국 작가전’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하안도서관 대표 독서문화 사업인 ‘북 다이브(DIVE)’ 일환으로 기획했다. 방대한 역사와 다양한 사회적 배경 속에서 형성된 중국 문학을 시민들이 친숙하게 접하고, 생소했던 작품에서 새로운 이야기와 문학적 감각을 발견하도록 돕는 취지다. 이번 전시에서는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모옌을 비롯해 위화, 쑤퉁, 류전윈, 찬호께이 등 중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작품 총 40여 권을 선보인다. 현실과 환상, 개인과 사회, 시대 변화 속 인간 삶을 다층적으로 담아낸 작품으로 중국 문학 특유의 깊이 있는 서사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다른 사회적 배경 속에서도 사랑, 가족, 삶 등 인간 보편적인 정서를 함께 그려내 독자들에게 공감과 새로운 시선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하안도서관은 6월 중국 문학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국가별 문학을 주제로 한 릴레이 전시를 이어간다. 국내 독자들
(비전21뉴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이 29일 오후 광명시 민원콜센터를 찾아 시민과 행정을 잇는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상담사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복잡·다양해지는 민원 속에서도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상담사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정노동 등 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살피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최 권한대행은 상담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업무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최 권한대행은 “민원콜센터 상담사 여러분은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행정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항상 친절하고 책임감 있게 시민들을 응대하는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이 보다 안정적이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어야 시민들에게도 더 따뜻한 행정서비스가 전달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근무환경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상담사는 “반복되는 민원 응대로 몸과 마음이 지칠 때도 있지만, 현장을 직접 찾아와 고충을 듣고 응원해 줘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
(비전21뉴스) 광명시는 지난 28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광명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2025년 지속가능발전 사업 성과와 2026년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광명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광명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에 따라 운영되는 공식 심의·자문 기구이다. 광명시장과 국장을 비롯해 보건복지·학습문화·환경·경제·민관협치 등 지속가능발전 5개 분야 전문가 등 총 27명으로 구성돼 지속가능발전 정책의 전문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날 위원들은 ▲2025년 지속가능발전 사업 성과 및 2026년 추진계획 ▲2025년 지속가능발전 이행계획 지표별 추진 실적 모니터링 결과 등 2개 안건을 보고받고 의견을 나눴다. 지난해 수립한 ‘제2차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2025~2029)’의 5대 전략, 17대 목표, 48개 지표 추진 실적을 종합 분석한 결과에 대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제언을 제시했다. 시는 이번 위원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정책 이행력을 높이고 시민 체감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지속 보완·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비전21뉴스) 광명시가 아프리카 지역 에볼라바이러스병 확산에 따라 유행국가 방문자와 입국 시민에게 철저한 감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는 콩고민주공화국과 우간다 등지의 에볼라 집단 발생에 따라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을 선포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지난 26일부터 중점검역관리지역을 기존 3개국에서 5개국(콩고민주공화국, 우간다, 남수단, 에티오피아, 르완다)으로 확대 지정했다. 광명시 역시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한 모니터링과 홍보를 강화하고 나섰다. 이번 유행을 이끄는 바이러스는 과거와 다른 ‘분디부교(Bundibugyo) 에볼라바이러스’ 변이로 확인됐다. 이 변이는 현재 상용화된 기존 에볼라 백신이나 치료제가 효능을 보이지 않아 조기 발견과 철저한 예방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치명률 또한 25%~50%에 달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에볼라바이러스병은 감염된 과일박쥐, 원숭이 등 야생동물과 접촉하거나 환자 혈액·체액(땀, 침, 대소변 등)에 직접 닿을 때 전파된다. 초기에는 발열, 무력감, 심한 두통, 근육통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