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광명시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5일 봄꽃 심기 행사를 진행해 동 행정복지센터 앞 화단에 금잔화, 임파첸스 등 300여 본을 심었다. 이날 꽃 심기는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주민들에게 봄의 향기와 화사함을 전달하고자 진행됐다.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원인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외에도 디딤청소년활동센터를 방문하는 청소년까지 다양한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곳이다. 강선일 소하2동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아름다운 꽃들을 심으면서 주민들이 봄을 만끽할 것으로 기대되어 저도 기분이 좋아졌다”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소하2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종한 소하2동장은 “새봄맞이 꽃 심기에 참여한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에 감사드린다”며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봄꽃을 보며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특성화사업 ’소하리야! 내 두뇌를 부탁해‘ 첫 수업을 시작했다. ’소하리야! 내 두뇌를 부탁해‘는 올해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소하1동만의 프로그램으로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게임과 감성을 자극하는 원예, 명화그리기 등을 진행한다. 이날 첫 수업에서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서로 인사를 나눈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카드를 뒤집어 같은 그림을 찾는 보드게임을 함께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강사는 소외된 사람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어르신들에게 공평하게 기회를 주며 게임 분위기를 이끌었다. 수업에 참여한 어르신은 “보드게임이라는 말은 태어나서 처음 들어봤는데 굉장히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준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종숙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 등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대상자들의 치유를 위해 특성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비전21뉴스) 광명시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5일 시민참여 꽃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동 행정복지센터 앞 삼거리 노지에 봄꽃 200본을 심어 동네 봄기운을 한껏 북돋웠다. 구미숙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하안1동 주민들이 아름다운 꽃을 바라보며 봄을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꽃을 심었다”며 “학생들이 꽃이 이쁘다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함기훈 하안1동장은 “새마을 회원들이 나서서 우리 동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오가는 길이 아름답게 꾸며져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매년 명절, 어버이날, 초복에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비전21뉴스)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저소득 어르신 10명을 모시고 ‘사브작! 촌(村)스러운 숲길걷기’ 사업을 진행했다. ‘사브작! 촌(村)스러운 숲길걷기’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소외감을 덜기 위한 사업으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동 단체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후원금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 어르신들과 광명 새빛공원을 산책하고 점심을 함께한 후 선물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배○○ 님은 “집에만 있어 답답했는데 밖에 나와 산책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니 소풍 나온 기분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엄영기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외출할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일상을 떠나 짧게나마 힐링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교류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해 사회적 소외감을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소외된 어르신과 지역주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광명시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연서어린이공원 내 연서경로당 주변에서 봄맞이 꽃심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서경로당 어르신과 철산2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등 시민 20여 명이 나대지 공간의 땅을 함께 고르고 다년생 봄꽃인 금잔화와 임파첸스 모종 200본을 심었다. 연서경로당이 있는 연서어린이공원은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함께 이용하는 통합놀이터로 철산동 구도심 주민들의 정서적인 힐링공간이다. 김서영 철산2동장은 “마을 환경을 아름답게 조성하는 데 앞장서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공원이 화사해지고 깨끗해지면서 주민들의 마음이 밝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철산2동은 앞으로도 구도심 등 마을 경관 향상을 위해 유휴공간을 찾아 시민들이 스스로 가꾸는 쉼 있는 정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동 주민자치회와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 직원 등 20명이 참여해 금잔화, 임파첸스 등 봄꽃 370여 본을 심는 시민참여 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광명6동 주민자치회 위원 10여 명은 광명6동 도란도란 도심숲길과 우리어린이공원 내 화분을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했으며, 광명6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 회원 10여 명도 주민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을 수 있도록 청사 앞을 화사하게 꾸몄다. 김선원 광명6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 위원님들과 함께 땀 흘리며 마을 환경정화를 위해 어울리는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고 기쁨으로 다가왔다”며 “앞으로도 동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리 동네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봉금 광명6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꽃 심기를 통해 주민들에게 작은 즐거움과 행복을 드릴 수 있어 보람차고 뜻 깊다”며 “오늘 심은 꽃들이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항상 광명6동의 발전을 생각하는 주민자치회와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에서 꽃 심기
(비전21뉴스) 광명시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모기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4월부터 해충기피제함을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진드기 및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해충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다. 야간·야외 활동 시 밝은색의 긴 옷을 착용하고 상처나 얼굴 주변을 피해 해충기피제를 보조적으로 사용하여 위험 환경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해충기피제를 사용하면 얼룩날개모기에 의한 말라리아, 작은소참진드기에 의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털진드기에 의한 쯔쯔가무시증 등 각종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 시는 구름산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등산로 및 공원에 총 14대의 해충기피제함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안양천 ▲목감천 ▲현충근린공원 ▲철망산근린공원 ▲덕안근린공원 ▲광명동굴 누리길 등 총 6대를 신규 설치했다. 사용 방법은 분사기의 손잡이를 당겨 얼굴이나 목을 제외한 노출된 피부나 겉옷에 10초간 분무하며, 1회 분사로 3~4시간 해충의 접근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해충기피제함은 11월까지 운영한다. 이현숙 광명시 보건소
(비전21뉴스) 광명시는 무신고로 운영하는 음식점을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 음식점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영업 신고 후 운영해야 한다. 무신고 업소의 경우 위생적으로 미흡하여 식중독 등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시는 4월 30일까지 자진 영업 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기한 내 영업을 신고하면 행정처분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아울러 위생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무신고 음식점 신고를 접수한다. 시는 무신고 영업으로 접수된 업소를 대상으로 5월 한 달간 현장 확인 후 고발 등 행정조치할 예정이다. 시는 향후 정기적으로 무신고 음식점 일제 정비를 추진하여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비전21뉴스) 광명시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병풀마켓, 카페담다, 슬로비채식문화연구소 등 세 곳의 넷제로에너지카페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병풀마켓(하안동 소재)은 12일 집에 있는 빈 병을 활용한 체험교육 ‘우리집 산소원, 테라리움 만들기’를 진행했다. 카페담다(소하동 소재)는 전기를 사용하는 온열 핫팩을 지양하고 직접 만든 천연핫팩 사용을 권장하며 에너지절약을 강조하기 위해 13일 시민들과 함께 팥주머니 핫팩을 만들었다. 슬로비채식문화연구소(하안동 소재)는 15일 밥상의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제철 채소 먹기를 권장하는 채식 도시락 만들기 체험교육을 펼쳤다. 노진남 탄소중립과장은 “탄소중립 선도 도시 광명시의 넷제로에너지카페는 탄소중립 실천 체험교육을 운영하는 지역 사랑방 역할을 담당하며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이 스스로 탄소중립 실천과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다”며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기후위기를 알리고 대응하기 위해 지역주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민간 카페와 협업하